‘비상 2014 제4차 퓨어 석세스데이’

제네시스퓨어코리아가 올 한해의 성장세를 마무리하고 내년의 도약을 준비하는 ‘비상 2014 퓨어 석세스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11월 15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정대근 제네시스퓨어 회장과 유모세 제네시스퓨어코리아 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사업자 2000여명이 참석했다.

가장 많은 사업자 참석
‘꿈을 향한 진솔한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비상 2014 퓨어 석세스데이’는 임병완 크라운 다이아몬드를 비롯한 보드룸 멤버들과 정대근 회장, 유모세 지사장 등 제네시스퓨어코리아 임원진들의 입장으로 시작됐다.

참석자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보드룸 멤버와 임원진들의 입장오프닝 공연이 끝나고 유모세 지사장이 무대에 올랐다.

유모세 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퓨어 석세스데이 사상 가장 많은 분들이 참석하는 모습을 보며 눈시울이 뜨거워졌다”며 “이번 퓨어 석세스데이에서 우리는 제네시스퓨어에 대한 세 가지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모세 지사장은 세 가지 주제에 대해 각각 ▲취업 포기, 결혼 포기, 출산 포기의 3포 시대에 과연 여러분들은 어릴 때 가졌던 꿈을 간직하고 있는가? ▲나이 들면 가장 중요한 건강과 사랑을 지켜가고 있는가? ▲남을 돕고 남의 도움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는가? 등 세 가지 질문을 던지며 환영사를 마쳤다.

정대근 제네시스퓨어 공동창업자이자 회장은 축사를 통해 성장하고 있는 제네시스퓨어는 모든 사업자들의 믿음과 사랑, 열정, 노력 땀으로 만들어졌다고 강조했다.

그는 “여러분의 믿음을 배반하지 않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며 “제네시스퓨어의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며 함께 비상의 나래를 펼쳐나가자”고 말했다. 정대근 회장은 또 “앞으로 글로벌 셀러브레이션의 주인공은 여러분이 될 것”이라며 “다음 글로벌 셀러브레이션을 한국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꿈, 건강과 사랑, 그리고 행복한 동행
정대근 회장의 축사가 끝나고 특별 게스트로 초빙된 방우정 강사의 강연에 이어 이번 행사의 세 가지 주제인 꿈, 건강과 사랑, 그리고 행복한 동행에 대한 제네시스퓨어코리아 리더 사업자들의 스피치가 진행됐다.
첫 순서로 무대에 오른 권봉택·유영옥 체어맨은 꿈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는 “50대 후반에 못다한 꿈을 향해 도전했다”며 “꿈을 향한 도전에 나이는 문제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또 권봉택·유영옥 체어맨의 소개로 무대에 오른 하지용 사파이어는 “직장 상사의 모습이 행복해 보이지 않아 제네시스퓨어 사업을 시작했다”며 “제네시스퓨어는 나에게 더 많은 사람들의 건강과 행복을 줄 수 있다는 꿈을 주었다”고 말했다.

건강과 사랑이라는 주제에 대한 스피치는 황상기 프레지덴셜이 소개한 전창훈 루비가 진행했다. 전창훈 루비는 “제네시스퓨어를 통해 아내의 건강과 사랑을 되찾을 수 있었다”며 “지구촌 모든 이들이 건강과 사랑을 이룰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렌다”고 말했다. 이어 이덕규 프레지덴셜의 소개로 무대에 오른 김태회 루비가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강연했다. 김태회 루비는 “아프리카 속담에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다”며 “제네시스퓨어에서 함께 행복해지는 행복한 동행을 하자”고 말했다.

크라운다이아몬드 탄생


리더 사업자들의 꿈, 건강과 사랑, 그리고 행복한 동행에 대한 스피치가 끝나고 직급인정식이 진행됐다. 이번 ‘비상 2014 퓨어석세스데이’에서는 다이아몬드 이상의 직급만 모두 21명이 탄생, 올해 제네시스퓨어코리아가 거둔 성장의 크기를 보여줬다. 특히 올해에는 제네시스퓨어 사상 두 번째, 그리고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크라운 다이아몬드가 탄생했다. 영광의 주인공인 임병완 크라운다이아몬드는 레드카펫을 지나 무대에 오르는 동안 참석자들의 축하와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임병완 크라운다이아몬드는 “늘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왔다”며 “이 자리는 나만의 자리가 아니라 여러분 모두와 함께 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비상 2014 퓨어 석세스데이’를 통해 제네시스퓨어코리아는 최근의 성장이 우연히 얻어진 것이 아니라 그동안 쌓였던 제네시스퓨어의 저력이 비로소 발휘되기 시작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보여줬다. 또한 그 저력은 올해 한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꾸준히 계속 발휘될 것임을 대내외에 증명했다.    

이영민 기자 | nexteconomy@nex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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