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오피니언
보여주는 것이 최고다.
  • 우종철 네트워크마케팅 리더십센터 원장
  • 승인 2014.11.26 10:04
  • 댓글 0
   

주의에 색안경으로 네트워크 사업을 소극적으로 진행하던 지수연씨는 죽마고우 왕미영씨의 참여로 적극적인 네트워크 비즈니스를 펼쳤다. 그런데 최근 1박2일 세미나에서 왕미영씨의 눈물샘이 터져버렸다. 이유는 지수연씨가 왕미영씨의 스폰서이지만 스폰서에게 맘껏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입장이라 너무 힘들고 외롭게 사업을 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자신을 너무 믿고 기대도 크게 하니 하고 싶은 말도 제대로 못하고 잘해야 한다는 강박감 때문에 매일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전했다.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친구의 의외의 반응 때문에 지수연사장도 정신적으로 혼란에 빠졌고 앞으로 친구를 어떻게 대해야 할 지 비즈니스는 어떤 식으로 풀어가야 할 지 막막하다며 필자에게 하소연을 해 온 것이다.

아군과 적군의 차이
네트워크마케팅에서 가장 강력한 적군이 있다. 바로 가장 가까운 가족, 친구, 동료, 이웃들이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가장 강력한 아군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 초보 네트워커들은 그들을 아군으로 착각하는 실수를 저질러 곧바로 강력한 적군으로 만들어 버린다. 그래서 대다수 초보 네트워커들이 초기에 쉽게 포기를 하거나 어렵게 비즈니스를 끌고 간다.
그렇다면 가까운 사람들을 가장 강력한 아군으로 만드는 방법은 무엇일까?

첫째, ‘외모의 변화’를 보여준다. 가까운 사람들은 그동안 당신이 살아온 과거를 모두 알고 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특별한 정보라며 또는 기막힌 제품이라며 그들에게 다가서면 대부분 그 정보와 제품에 대해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당신의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위아래를 흩어 보면서 한마디 던질 것이다.

그들이 늘 보아왔던 당신의 모습을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화시켜 보여주는 것이 낫다. 예를 들어 담배를 즐기던 사람이면 금연을 하고 뚱뚱한 사람은 날씬하게 다이어트를 하고 피부가 좋지 않은 사람은 맑고 투명한 피부를 만들고 늘 피곤에 찌들었다면 활기차고 건강한 모습으로 변화시키는 것이다. 이 정도의 변화는 당신의 회사에서 나오는 제품으로 충분히 변화시킬 수 있다. 이렇게 변화된 모습은 가까운 사람들에게는 눈에 확 띄는 모습이다.

둘째, ‘성공의 증표’를 보여준다. 가까운 사람들에게는 당신이 네트워크마케팅의 비전을 말하고 정보를 정성껏 주는 것보다 당신의 성공에 어울리는 좋은 차와 좋은 집을 보여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예를 들어 친구들 모임에 나갈 때 일부러 멋진 정장을 입고 좋은 차를 타고 나간다. 또 친척집을 방문할 때도 마찬가지이다. 일부러 과시하는 것과는 조금 차이가 있다. 당신의 비즈니스가 점점 성장하고 있고 거기에 어울려 당신도 점점 성공하고 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당신이 일부러 당신 사업에 대한 설명이나 제품, 보상플랜과 같은 것을 스스로 말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오히려 그들이 당신의 일에 대해서 궁금해 할 것이다.

셋째, ‘전문지식’을 보여준다. 대부분 사람들은 네트워크마케팅을 하는 사람들이 헛된 꿈을 쫓고 불로소득을 바라는 무식하고 세상물정을 모르는 무모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또는 회사나 탑 리더들에게 세뇌교육을 당해 조종을 당하고 있다고 여긴다. 그래서 유통이나 네트워크마케팅에 관한 지식을 쌓아 대화를 할 때 가능하면 많이 활용해야 한다. 가장 손쉬운 방법은 회사나 그룹에서 추천하는 책과 CD를 구입해서 매일 보고 듣는 것이다. 수십 번, 수백 번 보고 듣다보면 입이 열리고 자동으로 나오게 되어있다. 그래서 성공한 회사나 그룹에서는 의무적으로 책과 CD를 보고 듣게 하고 있다.

더 쉬운 방법은 이미 그런 모든 과정을 거치고 필드의 온갖 경험을 거친 리더들이 진행하는 미팅, 세미나, 행사에 빠지지 않고 참여해 그들의 모든 노하우를 배우는 것이다. 역시 배운 것을 끊임없이 반복해서 보고 듣고 하다보면 지인들과 대화할 때 자동으로 나오게 된다.

   
네트워크마케팅은 인맥유통이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인맥이 많은 사람이 성공할 것이라는 착각을 하고 있다. 또 인맥이 없어 성공하기 어렵다고 여기기도 한다. 하지만 인맥의 많고 적음을 떠나 그들에게 어떤 것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미래의 인맥이 달라질 수 있다.

특히 가까운 사람들에게 쉽게 빨리 접근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그것이 오히려 지뢰가 될 수 있다. 가까운 사람일수록 오히려 제대로 올바로 보여주는 지혜가 필요하다. 그러면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아군을 만들어 성공의 지름길로 달릴 수가 있다. 빨리 성공하고 싶어 서두르면 실패를 빨리 부를 수 있다.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반복하는 사람만이 최후의 승자가 될 수 있다.      

우종철 네트워크마케팅 리더십센터 원장  nexteconomy@nexteconomy.co.kr

<저작권자 © NEXT ECONOMY,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종철 네트워크마케팅 리더십센터 원장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최신기사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