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실무 체험 기회 제공, 진로 개발에 도움

한국허벌라이프가 서울외국인학교의 진로 개발 프로그램인 ‘디스커버리 위크 워크 익스피리언스’에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

디스커버리 위크 워크 익스피리언스’프로그램은 서울외국인학교에 재학하는 고등학생들에게
한국허벌라이프를 비롯하여 나이키, BMW 및 아일랜드 대사관 등 총 13개의 글로벌 기업 실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총 18명의 학생들이  다양한 기업 및 기관의 업무를 경험했다. 한국허벌라이프의 경우 2명의 학생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기업문화 및 업무에 대해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허벌라이프에 업무 실습을 나온 학생들은 회사 전반에 대한 안내와 함께 홍보, 인사, 법무 및 대외협력 부서 등 여러 부서장들로부터 주요 업무 내용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글로벌 기업의 인재상 및 커리어에 대해 조언을 듣고 정영희 대표를 직접 만나 여성 리더십에 대해 질문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홍보 부서의 다양한 업무를 도우며 실무를 배우고 허벌라이프가 자사 고유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카사 허벌라이프’의 일환으로 2007년부터 후원하고 있는 상록보육원과 허벌라이프만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인 뉴트리션 클럽을 방문하여 더욱 다채로운 현장을 경험했다.

정영희 한국허벌라이프 대표는 “고등학생들은 다양하고 실무적인 경험을 통해 자신의 업무 적성 및 성향을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한국허벌라이프는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허벌라이프의 기업 문화를 알리고 우리 사회의 리더가 될 학생들에게 유익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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