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가 ‘2014 한중CSV경영대상’에서 미국계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고 24일 밝혔다. ‘2014 한중CSV경영대상’은 중국인민일보와 마케팅협회가 한중 양국의 공동산업발전을 위해 2013년 제정한 시상 제도로서 공유가치 경영을 잘 실천하고 있는 개인, 기업 및 상품부문을 대상으로 수여한다. 한국암웨이 외에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중국은련, 화웨이 등이 기업부문 수상사로 결정됐다.

한국암웨이는 ‘좋은 생활, 좋은 사회를 향한 한국암웨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실천하는 공유가치경영의 일환으로 중소기업과의 상생 프로젝트, 국내 기업의 우수한 제품, 컨텐츠 및 기술수출 지원, 사회적 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CSV 전략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공유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아울러 한국암웨이의 원포원 프로젝트는 국내 280여개 우수 중소기업과의 상생의 신뢰관계를 맺을 수 있게 한 프로젝트로 암웨이의 선진 마케팅 기법과 품질관리 노하우로 제품을 개발해 암웨이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함으로써 공유가치 실천을 선도하였다.

또한, 국내에서 제작된 브랜드 광고를 해외로 수출할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개발된 다양한 컨텐츠, 제품과 기술을 세계로 수출함으로써 글로벌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에 설립된 ABIC(아시아 뷰티 이노베이션 센터)를 통해 아시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판매되고 있는 뷰티 제품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암웨이는 상생을 넘어 더 깊이 있는 공유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한국사회의 지속적인 동반 성장을 위해 동반성장 위원회와의 새로운 가치창출을 위한 프로젝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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