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대 매머드 행사, 전 세계서 6만5000여명 사업자 모여

유니시티인터내셔널이 또 하나의 기록을 세우며 일만명의 다이아몬드를 향한 질주를 이어갔다. 지난 10월 17일과 18일 양일간, 태국 방콕에 위치한 ‘임팩트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2014 유니시티인터내셔널 글로벌 컨벤션은 사상 유래를 찾기 힘든 6만 5000여명이 넘는 사업자들이 참석했다.

스포츠나 콘서트가 아닌 단일장소에서 열린 단일기업의 비즈니스 행사로는 사상 최대 규모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6만 평방미터가 넘는 세계 최대의 컨벤션 홀 임팩트 챌린저를 가득 메우는 장관을 연출하며 뻗어나가는 유니시티의 기세를 한껏 뽐냈다. 한마디로 유니시티인터내셔널이 세계를 압도해 가는 모습을 보는 듯 했다.

Live the Diamond Life
2014 유니시티인터내셔널 글로벌 컨벤션은 지난 2006년 스튜어트 휴즈 회장 겸 CEO가 유니시티를 인수 한 이후 보여준 놀라운 성장을 1박2일 동안 집약해 보여주는 한편의 아이맥스 영화였다. 스튜어트 휴즈 회장을 비롯해 커트 헤지 사장, 김현수 아시아태평양 총괄 사장, 브렌트 모릴 사장, 바비김 북아시아 부사장 등 유니시티인터내셔널의 임원진들이 총 출동 했으며 유니시티코리아 사업자 3000여명을 포함해 동남아는 물론 유럽과 미주지역 등 전 세계에서 6만 5000여명의 유니시티 사업자들이 참석, 축구장 8개 넓이의 임팩트 챌린저를 가득 메웠다.

이번 유니시티 클로벌 컨벤션은 ‘Live the Diamond Life(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삶을 누리자)’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진행됐다. 바비김 유니시티인터내셔널 북아시아 부사장은 공식행사 첫날 환영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유니시티가 사람들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 그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라며 “여기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잊지 않고 기억한다면 여러분 모두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ive the Diamond Life라는 캐치프레이즈처럼 2014 유니시티인터내셔널 글로벌 컨벤션은 보석처럼 빛나는 화려함으로 가득 찼다. 공식 행사 이틀 전인 15일 저녁에 열린 PCM(프레지덴츠 클럽 멤버) Dinning Party에는 세계 각지에서 참가한 사업자들이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드레스로 수놓아졌다. 또한 태국 최고의 여가수가 무대에 올라 열창할 때에는 사업자들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앞사람의 어깨에 손을 얹고 파티장을 누비는 트레인 댄스를 연출하면서 유니시티 안에서 모두가 하나의 가족으로 뭉쳐있음을 과시했다. 이와 함께 공식행사 전날인 16일에는 전세계의 프레지덴츠 클럽 멤버를 대상으로 한국의 박진희 로얄크라운다이아몬드를 비롯하여 유니시티의 명예직급인 크라운다이아몬드 이상 6명의 리더들이 자신들만의 비전인 비즈니스 노하우를 전수하는 국가별 세미나를 진행했다.

공식 행사는 스튜어트 휴즈 유니시티인터내셔널 회장과 커티스 헤지 사장이 무대에 올라 박진희 로얄크라운다이아몬드를 비롯한 체어맨스 클럽 멤버들을 무대 위로 맞아들이면서 시작됐다. 체어맨스 클럽 멤버들의 소개가 끝나고 나자 화려한 황금빛 의상과 조명으로 물들여진 태국의 전통 무용이 참가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어 바비김 유니시티인터내셔널 북아시아 부사장의 환영사가 시작됐다. 바비김 부사장은 “여러분은 모두 유니시티의 가족”이라며 “이번 글로벌컨벤션을 통해 1만명의 다이아몬드를 향해 가는 우리의 발걸음은 더욱 빨라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 순서로 ‘치륏 이사란쿤 나 아유트(Chiruit Isarankun Na Ayuth)’ 태국 전시컨벤션 뷰로 부사장의 무대 인사와 유니시티가 진출한 국가들의 국기 입장이 진행됐다. 유니시티인터내셔널이 진출한 국가들의 국기가 무대 위에 나란히 정렬되자 스튜어트 휴즈 회장이 등장하고 기수단이 무대를 내려갔다.

스튜어트 휴즈 회장은 커티스 헤지 사장, 김현수 아시아태평양 총괄사장, 브렌트 모릴 사장, 바비김 북아시아부사장 등 유니시티인터내셔널 임원진들을 차례로 소개한 뒤 짧지만 인상 깊은 강연을 시작했다. 그에 따르면 유니시티인터내셔널이 2008년 부산에서 첫 번째 글로벌컨벤션을 개최 했을 때 참석 인원은 3000여명 남짓에 불과했다. 그러나 6년이 지난 네 번째 글로벌컨벤션에는 그 20배가 훨씬 넘는 6만 5000명이 글로벌컨벤션에 참가하는 엄청난 성장을 일궈냈다. 휴즈 회장은 “2020년이면 유니시티는 지금보다 두배 이상 성장해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우리 모두 힘을 합해 성공으로 나가자”고 열변을 토했다. 이어 그는 “유니시티는 돈에 포커스를 두고 있는 다른 회사와는 다르게 여러분에게 포커스를 두고 있다”며 “이번 컨벤션을 느끼고 다이아몬드를 향한 중단 없는 행진을 시작하라”고 주문했다.

공식행사 첫날 2부는 유니시티 인터내셔널의 제품개발과 연구를 맡고 있는 댄 구블러 박사와  체어맨스 클럽 멤버 리더 2명 그리고 한국의 마미란 프렌지덴셜 다이아몬드 등 네 명과 브렌트 모릴 사장이 무대 위에서 좌담을 하면서 시작됐다. 먼저 댄 구블러 박사는 유니시티의 제품이 특별한 이유 10가지를 준비한 프리젠테이션과 함께 설명했고 그 후 3명의 리더들은 자신들이 어떻게 유니시티 만났는지 그리고 유니시티를 만나서 무엇이 달라졌는지를 생생한 육성으로 전했다.

또한 그들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노하우를 이번 컨벤션에 참가한 6만 5000여 유니시티 사업자들에게 공개하며 유니시티가 더 높은 단계로 성장하는데 적잖은 도움을 주었다. 이어 유니시티 사업의 열풍이 들불처럼 번지고 있는 베트남 최초의 더블다이아몬드인 트란 안 투(Tran Anh Thu)의 강연이 있었다. 트란 안 투(Tran Anh Thu)는 “유니시티를 만나서 살고 싶은 인생을 누리게 됐다”며 “내 인생 최고의 행운은 바로 유니시티를 만난 것”이라고 말했다.

첫날의 마지막 순서는 전 세계 유니시티 사업자들의 ‘끼’ 한마당인 탤런트쇼가 펼쳐졌다. 6만 5000여 관중 앞에서의 공연은 프로페셔널 공연자라도 쉽지 않은 무대지만 유니시티 사업자들은 프로 못지않은 멋진 노래와 춤 솜씨로 훌륭히 소화 해냈다. 특히 태국의 더블다이아몬드인 ‘티티랏 헹사쿨(Tithirad Hengsakul)’의 순서에는 90여명의 사업자들과 함께 호흡을 맞춘 태국의 전통 무용을 프로 무용수 못지않은 실력으로 소화했으며 베트남의 한 사업자도 피아니스트로써의 실력을 한껏 뽐내며 탤런트쇼의 품격을 한낮 놀이마당으로 끝내지 않고 전문 공연을 방불케 하리만큼 높은 수준으로 끌어 올렸다.

 꿈이 있는 한 유니시티는 된다
둘째 날의 첫 순서는 김현수 유니시티인터내셔널 아시아태평양 총괄사장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김현수 총괄사장은 탁월한 경영 능력과 리더십으로 태국을 비롯해 베트남과 캄보디아 등 동남아와 한국에서 유니시티의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유니시티의 성장에 불을 지핀 장본인이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왜 유니시티는 다른지 묻는다. 그리고 우리는 어제 왜 유니시티가 다른지 알게 됐다”며 “유니시티가 다른 것은 좋은 제품, 탁월한 CEO가 있기 때문이 아니라 유니시티의 모든 포커스가 바로 여러분의 더 나은 삶에 맞춰져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리더가 좋은 차와 커다란 집을 가지고 있고 재정적인 여유가 있어서 여러분과 다른 것이 아니다”라며 “그들이 다른 것은 여러분들의 과정을 이미 거쳤고 그래서 이제 여러분에게 도움을 주려고 하기 때문이다. 여러분이 그들과 같아 졌을 때 여러분도 그들과 함께 더 많은 사람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도움을 주어야 한다. 그것이 다이아몬드의 삶이다. 여러분은 다이아몬드의 삶을 살아갈 준비가 되었는가?”라고 웅변했다.

김현수 총괄사장에 이어 라사 콤반, 릭 조단, 박미주, 유용근 크라운다이아몬드 4명과 박진희 로얄크라운다이아몬드 등 유니시티인터내셔널 최고 사업자들의 강연이 진행됐다. 라사 콤반 “여러분은 굉장한 사람”이라며 “앉아만 있지 말고 일어서서 유니시티 안에서 하나 되어 성공을 향해 나가자”고 말했다. 또 박미주 크라운다이아몬드는 “우리는 같은 시대에 태어나 같은 회사에서 같은 비전을 가지고 이곳에서 만났다”며 “2016 글로벌 컨벤션의 주인공은 바로 여기 참석한 여러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용근 크라운다이아몬드는 “여러분은 미래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여기 왔다”며 “마음만 가지면 보이게 되고 선택할 수 있게 된다. 1만명의 다이아몬드 중의 하나가 되기 위해 지금 선택하라”고 외쳤다.

박진희 로얄크라운다이아몬드는 “꿈이 없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며 “유니시티는 달리고 있다. 유니시티는 여러분과 함께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008 유니시티인터내셔널 글로벌 컨벤션에서는 자신도 무대가 아닌 여러분과 같은 장소에서 무대를 바라보고 있었지만 6년이 지난 지금은 유니시티에서 가장 높은 곳에 올라와 있음을 상기시키며 유니시티에 대한 확고한 믿음만 있으면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유니시티 사업자들은 다이아몬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진희 로얄크라운다이아몬드의 강연이 끝나고 2014 유니시티인터내셔널 글로벌 컨벤션이 하이라이트인

직급인정식이 이어졌다. 이번 직급인정식은 지난 2012 글로벌컨벤션 이후 2년 동안 노력과 열정을 다해 직급을 달성한 사업자들을 축하하는 동시에 글로벌컨벤션에 참가한 6만 5000여 사업자들에게 새로운 꿈과 도전 의지를 고양하는 자리가 됐다.

유니시티인터내셔널은 지난 2년간 기적과도 같은 놀라운 성장을 이뤄낸 만큼 이번 글로벌컨벤션의 직급인정식에서는 수많은 신규 직급자가 탄생했다. 신규 직급 달성자가 너무 많아 프레지덴셜 디렉터부터 인정했으며 그나마도 프레지덴셜 사파이어와 프레지덴셜 루비직급까지는 시간 관계상 무대 위를 걸어서 지나쳐야 할 정도였다. 또한 성공한 유니시티 사업자로 인정될 수 있는 직급인 프레지덴셜 다이아몬드도 25조나 탄생해 2년간 유니시티인터내셔널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여실하게 보여 주었다. 특히 유니시티코리아에서 허양자, 강권순, 김선희, 김근형, 김도은, 이강인, 이귀자, 이은하, 마미란, 김종윤, 박옥선 등 11명의 프레지덴셜다이아몬드가 탄생, 유니시티코리아가 유니시티인터내셔널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음을 확인시켰다.

이어 유니시티의 명예직급인 체어맨스 클럽 멤버도 더블다이아몬드 6조, 트리플다이아몬드 6조, 크라운다이아몬드 3조와 박진희 로얄크라운다이아몬드 등 모두 16조가 탄생했다. 유니시티코리아에서는 이진성 더블다이아몬드, 이경호·김숙자 트리플다이아몬드, 이영하 트리플다이아몬드, 이은주·고영근 트리플다이아몬드, 박미주 크라운다이아몬드, 유용근·조미경 크라운다이아몬드, 박진희 로얄크라운다이아몬드 등 새로이 탄생된 16조의 체어맨스 클럽 멤버 가운데 절반이 넘는 8조의 체어맨스 클럽 멤버를 배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2014 유니시티인터내셔널 글로벌 컨벤션의 히어로로 떠오른 박진희 로얄크라운다이아몬드는 최고의 직급에 걸맞게 숙소에서 헬기로 이동하여 최고급 리무진을 타고 행사장으로 들어오는 이벤트를 연출했다. 그는 무대 바로 앞에서 리무진에서 내려 휴즈 회장과 김현수 총괄사장, 브렌트 모릴 사장 등의 환영과 수많은 사업자들의 환호성과 박수갈채를 한 몸에 받으며 무대에 올랐다.

박진희 로얄크라운다이아몬드는 “우리는 자랑스러운 유니시티인”이라고 운을 뗀 뒤 “지금 유니시티 사업을 시작하기엔 늦었다고 생각하는가? 유니시티 사업을 하기에는 늦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꿈이 없는 사람”이라며 “우리에겐 꿈이 있다. 꿈이 있는 한 유니시티 사업은 반드시 된다. 만명의 다이아몬드를 향해 함께 가자”고 말했다.

박진희 로얄크라운다이아몬드의 연설이 끝나고 스튜어트 휴즈 회장이 다시 마이크를 잡았다. 그는 2016 글로벌컨벤션의 개최지로 싱가포르가 확정됐음을 밝히고 “우리는 항상 무엇이, 그리고 어떤것이 여러분을 위한 것인지 생각하고 있다”며 “다음 글로벌컨벤션까지 2년 동안은 여러분을 위한 시간이다. 왜냐면 2016 글로벌컨벤션은 여러분을 위한 무대가 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휴즈 회장의 2016 글로벌컨벤션 개최지의 발표를 마지막으로 유니시티인터내셔널의 2014 글로벌컨벤션은 1만명의 다이아몬드를 향한 대장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음을 6만 5000여 사업자들에게 각인시키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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