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벌라이프는 지난25일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데이’ 출범을 알렸다.

한국, 일본을 포함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15개 국가에서 동시 진행된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데이’는 지역사회를 위한 영양 및 건강 관련 행사이다.

참석자들은 이날 행사에 초청된 전문가로부터 뉴트리션 섭취와 체중조절의 중요성에 대한 지식을 배우고 피트니스 트레이너와 함께 참석자 전원이 라틴댄스와 휘트니스를 결합한 흥겨운 운동인 줌바와 예바를 배웠다. 또한 허벌라이프 쉐이크 파티를 통해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하고 건강 관련 퀴즈 타임으로 다양한 정보를 접했다.

빌 란(Bill Rahn) 허벌라이프 수석 부사장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책임자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최초로 출범하는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데이’를 기념하며 허벌라이프 회원을 비롯해 각 지역 대표자와 건강 전문가 등 수 만 명의 참석자들과 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소중한 시간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갈수록 비만율과 노령 층이 증가하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허벌라이프는 균형 잡힌 뉴트리션과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기 위해 더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허벌라이프는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데이’의 공식 출범을 기념하며 지난 23일 본 행사의 일환으로 서울 종합운동장에서 매 달 전국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해온 ‘허벌라이프 헬씨 액티브 라이프스타일 데이를 보다 특별하게 진행했다. 총 8천여 명의 한국허벌라이프 회원들은 유명 운동 전문가인 박초롱 필라테스 트레이너에게 운동을 배우고 전문 레크레이션 강사 및 트레이너와 함께 뉴트리션 관련 퀴즈를 풀며 보다 즐겁게 건강을 다지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