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간의 대장정

45억 아시아인의 화합과 배려의 축제인 ‘2014 인천아시안게임’이 16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인천광역시 서구 연희동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이날 개회식에는 ‘45억의 꿈, 하나가 되는 아시아’라는 주제로 아시아인들의 대축제가 열렸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배우 장동건과 김수현, 현빈을 비롯한 수많은 스타들이 개회 축하공연 무대에 올라 축제를 더욱 빛냈다. 배우 장동건이 경기장을 가로지르며 굴렁쇠를 굴리던 소녀의 굴렁쇠를 받는 연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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