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씨름 발전에 7년간 이바지

허벌라이프(정영희 대표)는 추석 연휴를 맞아 ‘2014 추석장사 씨름대회’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허벌라이프는 9월 5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2014 추석장사 씨름대회에서 태백, 금강, 한라, 백두 등 총4개 체급 우승자들에게 뉴트리셔널 쉐이크 믹스, 멀티비타민 무기질 콤플렉스, 퍼스널 단백질 파우더, 홍삼 진센을 제공했다. 또한 관람의 재미를 높이도록 관람객에게 응원막대 세트도 지원했다.

정영희 허벌라이프 대표는 “허벌라이프는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 전파’라는 기업 미션 실천의 일환으로 2008년부터 매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 및 설날 씨름대회를 후원해왔음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허벌라이프는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이 되기 위해 다방면에 걸친 스포츠 스폰서십 활동 및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씨름협회 박승한 회장은 “허벌라이프의 지속적인 후원이 민속씨름의 인기 성장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인 허벌라이프가 함께 해 줄 것을 기대한다”며 “국민의 건강한 삶에 전통 스포츠인 씨름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허벌라이프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그밖에 허벌라이프는 야구, 축구 등의 대중 스포츠에서 트라이애슬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를 후원하고 있으며, 특히 전통 스포츠 발전을 위해 씨름뿐만 아니라 지난 8월 대한태권도협회와도 후원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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