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방문 사랑과 나눔, 따뜻한 세상 만들기


루안코리아(박인천  대표)가 한아름복지회와 강남보육원에 총 2600만원 상당 물품을 기증했다.

수서경찰서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나눔 활동에 루안코리아가 후원사 자격으로  한아름복지회 부설 노인복지센타와 사단복지법인 강남보육원을 방문했다.

한국한아름복지회는 독거노인과 사회적 소외계층 약자들을 돕는 비영리기관이며, 강남보육원은 지난 1952년 전쟁으로 가족을 잃은 아이들을 위해 설립되어 현재까지 보호와 교육이 필요한 아이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돌보는 전문 복지시설이다.

박인천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과 톱 리더들은 먼저 한국한아름복지회 부설 노인복지센타를 방문해 쌀 200㎏, 찹쌀 80㎏, 현미 300㎏, 화장지를 비롯해 자사제품 프리미엄 여성 생리대 프리데이 50box, 세재 등 약 1200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기부했다. 또, 강남보육원에는 간식거리, 비누, 프리데이 50box 등 약 14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박인천 루안코리아 대표는 “수서경찰서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 활동을 통해 회사 차원에서 나눔 활동에 동참하면 더 뜻 깊을 것 같았다. 회사뿐만이 아니라 루안코리아 회원들도 함께 후원활동에 참여했다”며 “작지만 정성을 담은만큼 한아름복지회와 강남보육원에서 기쁘게 사용해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서울수서경찰서 조용식 서장은 “박인천 루안코리아 대표를 비롯해 모든 사업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의 따뜻한 손길로 강남보육원생들이 더욱 밝은 모습으로 생활을 해나갈 수 있게 됐다. 우리의 관심과 사랑이 사회를 더욱더 아름다운 사회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루안코리아는 이번 나눔 활동을 계기로 앞으로 정기 기부 및 1:1 매칭 기부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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