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킨다

 
     
 


 8월 11월,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정영희 한국허벌라이프 대표는 올해 자사 고유의 비영리 나눔 단체인 ‘허벌라이프 가족재단’이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한국 회원들의 기부금 규모가 올해 1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회원들의 사회공헌활동 참여는 개인 재단을 설립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허벌라이프 기업 미션 실천에 앞장서 온 김태호, 구현모 부부 회원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김태호, 구현모 부부 회원은 한국허벌라이프가 지난 2008년부터 후원하고 있는 상록원의 대학생들을 위해 매해 2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이러한 기부 문화를 바탕으로 고정숙, 이봉옥 부부 회원 또한 2012년부터 매해 1억 원을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는 부산 지역 유향님 회원이 매해 5천만 원의 장학금 기부를 결정하였다. 또한 많은 회원들이 국내외에서 열리는 다양한 자선 행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한 기부금 모금에 동참해왔다.

 정영희 한국허벌라이프 대표는 ‘한국허벌라이프 회원들은 올해에만 벌써 10억 원에 달하는 기부와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기업 미션 실현에 앞장서면서 전 세계 허벌라이프 진출국들 가운데 모범이 되고 있다’며 ‘한국허벌라이프는 앞으로도 회사와 임직원, 회원들이 하나가 되어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 전파’를 통해 더욱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창립자 마크 휴즈가 설립한 HFF를 통해 어린이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HFF가 운영하는 사회공헌프로그램인 ‘카사 허벌라이프’가 출범된 전 세계 백여 곳의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매일 약 12만 명의 어린이들에게 건강식을 후원하고 있다. 한국허벌라이프 또한 네 곳의 ‘카사 허벌라이프’ 운영뿐만 아니라 임직원 및 회원들의 비용적인 후원 외에도 김장 담그기, 명절음식 만들기, 어버이날, 크리스마스 나눔 행사 등 다양한 자원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소외 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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