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자원봉사대축제’ 우수상 수상

한국암웨이 ABO 희망비타민 자원봉사단이 '제21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 자원봉사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희망비타민 자원봉사단은 한국암웨이 임직원과 ABO(한국암웨이 사업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순한 현금,현물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를 위한 직접 참여형 봉사활동을 11년째 펼치고 있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아동 및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이라는 비타민을 전파하고자 자원봉사단을 구성하였다. 지난해까지 총 4,199명의 임직원과 ABO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암웨이는 희망비타민 자원봉사 11년을 맞아, 봉사활동의 차원을 한 단계 더 높이기 위해 양적,질적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한 예로, 수혜자들에게 더욱 다채롭고 수준 높은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한국암웨이 임직원 및 ABO들이 재능이나 특기를 살려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재능기부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도입해 봉사 콘텐츠의 질적 향상을 추구하고 있다.
박세준 한국암웨이 대표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은 한국암웨이의 중요한 경영 방침으로, 11년간 꾸준히 진행해온 희망비타민 자원봉사가 결실을 맺은 것 같아 매우 고무적’이라며, ‘앞으로 한 단계 더 높은 차원의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희망’이라는 비타민을 적극적으로 전파하겠다‘고 강조했다.

 전국자원봉사대축제는 중앙일보, JTBC가 주최하고 있는 자원봉사캠페인으로, 올해로 21주년을 맞았다. 많은 국민이 자원봉사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창의적이고 우수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발굴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국에서 1,188개 자원봉사팀이 참여했으며, 지역예선과 본선을 거쳐 최종적으로 25개팀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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