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대비 10% 증가, 조정 주당 이익 1.55 달러


2014년 7월 31일, 서울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허벌라이프는 지난 29일 2014년 2분기 당기 순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13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의 경우 1.55달러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의 주당순이익인 1.41 달러보다 약 10% 증가했다.

마이클 존슨 허벌라이프 최고경영자 및 회장은 “허벌라이프는 다시 한번 재무적으로 좋은 성과를 달성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주당순이익 개선 능력을 입증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재무 성과는 허벌라이프 기업 미션을 실현하는데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6월 30일자로 2014년 2분기가 종료됨에 따라, 허벌라이프는 영업이익을 통해 1억 5,690만 달러의 현금흐름을 창출했으며, 3,960만 달러를 설비 투자 등 자본적지출에 사용했다. 또한 자사주 매입 계획에 따라 5억 8,130만 달러에 해당하는 보통주를 재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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