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씨앤(ACN)이 라틴아메리카 시장을 확대하고 나섰다.

에이씨앤은 최근 멕시코에 진출, 모두 24개국에서 영업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향후 에이씨앤은 멕시코를 필두로 더 많은 라틴아메리카 국가에 진출할 계획이다.

멕시코에서 에이씨앤은 뉴트리션 라인 아누메(aNuMe), 퍼스널케어 라인 알루미네(Alumine) 및 모비스타(Movistar)의 무선통신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에이씨앤은 이미 상당한 수의 멕시코 직접판매 시장의 성공적인 판매원들과 파트너 계약을 맺었다.

또한 지난 6월 중순 멕시코시티에 라틴아메리카 본부를 오픈했다.

그렉 프로벤자노(Greg Provenzano) 에이씨앤 사장은 “멕시코의 잠재력은 향후 수년동안 우리를 매혹시킬 것”이라며 “그러나 멕시코가 언제 라틴아메리카 시장의 맹주가 될지는 사람들에게 달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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