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 관심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적기업 될 것


앤알커뮤니케이션이 따뜻한 나눔으로 세상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앤알커뮤니케이션(대표이사 정동교)은 지난 6월 14일 성료된 ‘2014 NRC 석세스컨벤션’ 행사에서도 대내외 협력사로부터 전달받은 600kg 상당의 쌀화환을 온정이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 나누었다.

NRC는 지난 2007년부터 대내외 크고 작은 행사에서 꽃을 대체한 쌀 화환을 받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주는 이른바 ‘쌀꽃 나눔’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해오고 있다.

이번 NRC의 나눔 활동은 홀로 외로이 지내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도시락 배달과 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있는 ‘행복한세상 복지센터’와 10여명의 여성 장애우 아동들의 안락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헬렌의 집’에 등에서 펼쳐졌다. 

행복한세상 관계자는 “매일 100여명의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를 준비하느라 쌀이 항상 부족했었는데 보내주신 쌀 덕분에 한달 정도는 걱정없이 어른신들께 식사를 대접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NRC의 나눔 활동에 고마움을 표했다.

앤알커뮤니케이션 측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적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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