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들의 공감력 소통력 표현력>


주목받는 사람들은 무엇이 다른가?
“세상은 차가운 머리와 뜨거운 가슴을 가진 사람을 원한다”

세계 최고들의 공감력·소통력·표현력 ‘어떤 사람이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가’ 하버드대 경영대학원을 비롯한 전 세계 유명 비즈니스 스쿨에서 명성을 쌓은 존 네핑저와 매튜 코헛이 지난 10여 년에 걸쳐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사람들의 소통과 공감, 설득력을 연구한 결과를 바탕으로 언제 어디서나 주목받는 탁월한 리더가 되는 비결을 소개한 책이다.

오프라 윈프리, 빌 클린턴, 버락 오바마 등의 세계적인 리더들에서부터 크고 작은 모임에서 늘 군계일학처럼 돋보이는 사람들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리더들이 보여주는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과 인간관계’에 대한 모든 비밀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인간관계와 성공에 대한 놀랍고도 흥미로운 조언들과 풍성한 사례들로 언제 어디서나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한다.

저자 존 네핑저는 하버드 경영대학원 커뮤니케이션 코치이자 빌 클린턴, 오프라 윈프리 등 유명 정치가와 방송인 등을 상담 지도해 온 미국 최고의 소통 전문가이다. 두 사람은 10여 년간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를 놓치지 않은 위대한 사람들의 설득력을 집중 분석해 《어떤 사람이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가》라는 한 권의 책에 담아냈다. 두 사람의 연구는 하버드와 컬럼비아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강의 교재로 채택되었으며, 출간 즉시 2013 아마존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는 등 전 세계 오피니언 리더들의 주목을 끌었다.

두 사람의 연구에 따르면, 우리는 다른 사람을 평가할 때 강인함과 따뜻함이라는 두 가지 요소를 통해 판단하게 되는데, 이 두 가지를 동시에 발휘하는 즉 차가운 머리와 뜨거운 가슴을 가진 사람만이 최고의 자리에 오른다는 것이다. 이 책은 우리가 강인함과 따뜻함을 균형 있게 맞추어 타인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지침을 제시한다. 시대를 초월해 존경과 사랑을 받는 이들이 보여주는 공감과 소통, 표현과 설득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이 책 《어떤 사람이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가》를 통해 세상이 당신에게 원하는 것은 과연 무엇인지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강인함은 일을 해결하는 힘이다. 강인한 성격은 자신의 의지를 얼마나 널리 세상에 내보일 수 있는가 하는 척도이다. 강인한 모습을 보이는 사람들은 우리의 관심을 끈다. 그들의 강인한 면모가 우리를 돕는 데 발휘될지 아니면 해치는 데 발휘될지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때로는 마지못해, 또 때로는 자연스럽게 우리는 강인한 사람들을 존경한다. 약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신경 쓰는 사람은 별로 없다. 그들에게 특별히 원하는 게 없는 한, 우리는 약자의 의견에 거의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우리 내면의 윤리 규범은 그들을 동료로 소중히 대하라고 지시하지만, 우리 세계에 미치는 그들의 영향력이란 보잘것없기 때문에 쉽게 무시당한다. 리더십과 강인함은 불가분의 관계로 묶여 있다. 우리는 강한 사람들이 리더가 되기를 바란다.

그들이 위협으로부터 우리가 속한 조직을 보호해줄 수 있으리라 믿기 때문이다. 강인함은 어떤 조직에서도 효율적인 리더십을 위한 필수 요소이다. 잠수함 선원 조직이든 학교 패거리이든 마찬가지이다. ‘강인한 사람이 존중을 이끌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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