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포인투, 알칼리화로 건강과 재정을 한방에 해결

사람은 태어날 때 약알칼리성 체질을 띠고 있지만 성장하면서 점차 산성 체질로 변하게 된다고 한다. 학자에 따라서는 이렇게 산성화 돼가는 과정이 곧 노화라고 주장하는 이도 있다. 따라서 산성화된 우리 몸을 알칼리로 중화시켜 약알칼리성으로 바꿔주면 건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세브포인투(Seven Point 2)는 바로 이러한 생각에서 출발한다. 세븐포인투는 ‘아더 가이튼(Arthur Guyton)’ 박사의 ‘병에 걸린 세포는 산성(Acidic)이고 건강한 신체의 세포는 알칼리성(Alkaline)’이라는 말을 인용, 산성화 된 우리의 몸은, 지방과 독소를 체내에 저장하고, 그리고 이런 환경으로 부터 모든 질병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한다.

현대인, 산성·알칼리 균형 쉽지 않아 
실제로 사람의 체액은 중성보다는 약알칼리성인 것이 건강에 바람직하다. 그러므로 식사를 할 때 산성으로 기울지 않도록 알칼리성 식품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체액에는 많은 완충액이 함유되어 있어 적은 양의 식사로는 산성·알칼리성에 기우는 일이 없이 중화되고 있다. 그러나 체액 중에 완충액이 있다고 해도 한쪽으로 크게 기운 식사를 계속하게 되면 완충작용의 한계를 넘어 인체에 나쁜 영향을 끼친다. 따라서 산성·알칼리성의 균형 잡힌 식단으로 인체의 pH를 약알칼리성으로 유지해야 한다.

그러나 현대화된 식생활로 인해 육류 섭취가 늘어나고 각종 정크 푸드의 범람으로 인해 식단만으로는 산성·알칼리성의 균형을 맞추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또 음식물의 산성·알칼리성을 판단하는 것은 섭취전의 산도가 아니라 식품을 태운 후 생긴 무기물 중에 나트륨, 칼륨, 칼슘, 마그네슘과 같은 알칼리성 원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으면 알칼리성 식품이고 염소, 인. 황과 같은 산을 만드는 원소를 함유하고 있으면 산성 식품이라 한다. 예를 들면 밀감류에는 시트르산과 시트르산수소칼륨이 많이 들어 있어 신맛이 강하고 산성을 띠나 인체 내에서 완전히 산화되면 이산화탄소가 된 다음 알칼리성을 띠는 탄산칼륨을 남기므로 알칼리성 식품에 속한다.

주력제품은 알칼리 트리오
세븐포인투의 제품은 인체의 pH를 약알칼리성으로 유지시키는 어려움을 해결했다. 세븐포인투의 주력 제품은 알칼리 트리오라 부르는 ‘리커버리(Recovery)’, 그린캡스(Green Caps)‘, 알칼리 부스터(Alkali Booster)’ 등 세 종류다. 세븐포인투에 따르면 이들 알칼리 트리오는 인체를 본래의 약알칼리성으로 쉽게 환원될 수 있도록 고안됐다.

세븐포인투는 지난 2011년 ‘제이슨 보레이코(Jason Boreyco)’에 의해 창립됐다. 제이슨 보레이코 창업자 겸 CEO는 5살에 아버지의 암웨이 상자를 포장하는 것부터 시작한 2세대 네트워크마케팅 사업자로 18살에 본격적인 네트워크마케팅을 시작해 몇 번의 실패를 한 끝에 26세의 나이로 백만장자의 대열에 합류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그는 사람들이 최적의 건강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자 세븐포인투를 설립하기에 이르렀다.

설립하자마자 세븐포인투는 인체의 알칼리화를 제안하는 ‘알카라인 무브먼트(ALKALINE MOVEMENT)’를 확산시키며 단숨에 전 세계 웰니스 시장의 리더이자 트렌드세터로 떠올랐다.

현재 세븐포인투는 호주와 뉴질랜드를 비롯해 동아시아 국가에서 프리런칭을 시작하고 있으며 14면 이상의 백만장자를 탄생시켰다. 국내 시장에서 세븐포인투의 괄목할만한 성장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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