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리저널컨벤션, 경제유발효과 300억원 이상 예상

카야니코리아가 아시아 시장의 허브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카야니코리아는 최근 오는 7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최초의 아시아 리저널 컨벤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카야니 측에 따르면 이번 아시아리저널컨벤션에는 국내외에서 모두 8000여명 이상의 회원들이 참석, 경제유발효과만도 3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카야니 본사의 임원진들이 가족들을 대동하고 참석하기로 하는 등 이번 아시아리저널컨벤션에 거는 기대가 대단히 높다.

카야니는 지난 2010년 하반기, 수개월간의 시장 조사와 세부적인 준비를 거친 끝에 카야니코리아라는 이름으로 국내 네트워크마케팅 시장에 진출했다. 커크 핸슨(Kirk Hansen, 회장), 칼 테일러(Carl Taylor), 딕 파웰(Dick Powell) 등 3인이 공동 창업한 카야니는 ‘카야니 썬라이즈(Kyäni Sunrise)’, ‘카야니 썬셋(Kyäni Sunset),’ ‘카야니 나이트로 익스트림(Kyäni Nitro Extreme)’ 등 탁월한 주력 제품을 갖춘 세계적 직접판매 기업이다.

카야니의 창업자들은 근면과 헌신을 바탕으로 이미 큰 성공을 이룬 사람들이다. 커크 핸슨은 형인 짐 핸슨과 함께 가족 사업이던 석유 사업을 미국 서부에서 가장 큰 석유 유통회사 가운데 하나로 성장 시켰으며 칼 테일러도 가족 농장을 아이다호에서 가장 큰 감자 농장과 가축농장 중의 하나로 발전 시켰다.

딕 파웰 역시 아이디어 하나로 시작한 시나몬 롤 프랜차이즈 사업을 50여 곳 이상의 점포를 가진 성공적인 회사로 만들었다. 이들의 리더십과 입증된 사업성과의 결합은 카야니 회원들을 빠른 성공으로 이끌어 낼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박성곤 카야니코리아 지사장은 “제 1회 아시아리저널컨벤션을 한국에서 개최한다는 것은 한국이 아시아 시장의 교두보임과 동시에 가장 중요한 시장이라는 의미”라며 “내년에는 올해 보다 규모가 두 배 이상 커질 것”이라고 확신했다.

박성곤 지사장의 이 같은 장담에는 다 이유가 있다. 최근 들어 카야니코리아의 회원 및 매출 신장률이 기대 이상의 성적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카야니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매달 최고직급을 달성한 회원이 나오고 있으며 재구매율도 80%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박성곤 지사장은 “적어도 지금보다 다섯 배 이상은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곤 카야니코리아 지사장은 카야니코리아를 통해 네트워크마케팅이 건전하고 좋은 유통 방식이라는 것을 알리고 싶어 한다. 사실 네트워크마케팅은 그동안 일부 몰지각한 기업의 일탈적 행위로 인한 부정적인 이미지로 많은 오해를 받아 왔다.

박성곤 지사장은 카야니코리아의 건실한 성장을 통해 이러한 이미지를 불식시키고자 하는 것이다. 이번 아시아리저널컨벤션에서 자선단체와의 제휴를 발표하고 카야니의 CSR프로그램인 ‘케어링핸즈’를 도입하고자 하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다.

그는 “카야니는 사회 구성원의 하나로써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는 회사”라며 “‘좋은 회사 카야니’라는 이미지를 소비자에게 심어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아시아리저널컨벤션에 대해 박성곤 지사장은 “와서 직접 보면 감동에 가슴이 벅차오를 것”이라며 “ 아시아리저널컨벤션을 통해 카야니는 무궁한 가능성을 지닌 회사라는 것을 증명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카야니는 아시아 시장에 주력하고 있다. 때문에 이번 아시아리저널컨벤션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거는 기대 또한 매우 크다.

커크 핸슨 카야니 회장은 “카야니는 이미 아시아 시장에 모든 것을 투자하고 있으며 결과는 매우 낙관적”이라며 “아시아는 카야니가 최고의 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는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카야니는 아시아에서 한국을 비롯해 대만, 홍콩, 일본, 말레이시아 등 모두 9개 국가에 진출해 있으며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태국 등의 국가에 진출할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최근 들어 아시아 지역에서의 매출 신장률이 지속적으로 두자리수 이상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카야니가 아시아 시장에 주력하고 있는 이유는 시장 규모로 보나 앞으로의 잠재력으로 보나 아시아는 직접판매에 있어 가장 확실한 시장이기 때문이다. 아시아 지역은 전 세계 인구의 절반 가까이 몰려 있으며 동남아시아 지역은 직접판매에 있어 가장 핫한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아시아리저널컨벤션은 카야니가 그동안 아시아 시장에서 거둔 성적을 확인하는 자리임과 동시에 향후의 비전을 대내외에 공표하는 자리다.

카야니 측은 “아시아리저널컨벤션은 매우 판타스틱한 이벤트가 될 것”이라며 “아시아 사람들이 모두 모이는 자리에서 카야니의 성장을 더욱 견고하게 할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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