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원 창립 4주년 석세스컨벤션…매출 두배 달성 목표

아이원이 지난 3월 2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창립 4주년을 기념하는 석세스컨벤션을 개최했다. 이번 아이원 창립 4주년 석세스컨벤션에는 이도현 아이원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과 아이원 사업자 1500여명이 참석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또한 SKT, KT, LG U+ 등 이동통신 3사에서도 아이원의 석세스컨벤션을 축하하고 향후 더욱 탄탄한 공조 체제를 지속하기 위해 실무 책임자들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

아이원의 창립 4주년 석세스컨벤션의 캐치프레이즈는 ‘Make a Difference Day(변화를 만드는 날)’로 아이원이 더 큰 성공을 위해 새로운 모습으로의 변화를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도현 아이원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지난 4년간 아이원은 연평균 47%라는 비역적인 성장을 지속했다”며 “올해 아이원은 모든 아이원 가족의 소득 증가를 위해 과감한 투자를 감행, 매출 500억을 반드시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도현 아이원 대표
그는 이어서 “올해 아이원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신입사원의 마음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아이원의 굿 컴퍼니(Good Company)로 만들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도현 대표에 이어 이찬구 아이원 탑리더가 이번 컨벤션에 참석한 내·외빈 및 아이원 가족들에 대한 환영사를 했다. 그는 “이 자리는 그동안 이룬 사업성과를 축하하는 자리이자 더 높은 성공을 이루겠다는 결심을 하는 자리”라며 “나와 파트너, 그리고 여러분 모두 함께 아이원의 가치를 더 높이기 위한 꿈과 목표를 목청껏 외치면 반드시 이루어 질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0년 창립한 아이원은 그해 1만 5000여명 회원과 86억여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그리고 4년 후인 지난 2013년에는 7만여 명의 회원과 270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 회원수는 4.6배, 매출액은 3.1배가 늘어나는 초고속 성장을 이뤘다. 이 기세를 몰아 아이원은 올해 10만 회원을 돌파하고 지난해의 두배 가까운 매출 500억원 달성을 목표하고 있다.

아이원의 이 같은 목표는 아이원의 주요 협력사인 SKT, KT, LG U+ 등 이동통신 3사의 적극적인 협조 약속으로 무난히 달성하리라 점쳐지고 있다. 국내 이동통신 점유율 1위인 SKT에서는 “아이원만을 위한 특별한 프로모션을 다양하게 준비할 것”이라며 “좋은 이미지와 정도 영업을 통해 반드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룰 것으로 확신한다”고 했다.

또 KT에서는 “앞으로도 아이원 가족들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으며 LG U+도 “아이원 가족들이 명품 사업자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아이원이 석세스컨벤션에서는 조서환 전 KT부사장이자 현 세라젬H&B대표가 ‘근성-같은 운면 다른 태도’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쳤다. 그는 “된다고 꿈을 꾸고 된다고 말하는 사람은 된다”며 “꿈과 말은 잡을 수도 없고 볼 수도 없지만 인생은 꿈을 꾼대로 말 한 대로 된다”고 했다. 플라시보(Placebo) 효과라는 말이 있다.

의사가 환자에게 가짜 약을 투여하면서 진짜 약이라고 하면 환자 스스로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믿음 때문에 병세가 호전된다. 꿈을 이루는 것도 마찬가지다. 꿈을 꾸고 그 꿈을 말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 꿈을 성취할 수 있다는 믿음이 생기고 에너지가 생기게 된다. 믿음과 에너지가 생기면 어떤 어려움이 와도 극복해 내고 종내는 꿈을 달성할 수 있게 된다.

조서환 전 KT부사장의 강연이 끝나고 석세스컨벤션의 메인 스테이지인 직급인정식이 진행됐다. 직급인정식은 아이원 가족들이 이룩한 성취를 모두 함께 기쁘게 축하하며 또 다른 성취를 행해 출발하는 자리다. 특히 이번 직급인정식에서는 세명의 다이아몬드 직급 달성자가 탄생, 아이원이 성장세를 대변했다.

클래시컬 크로스오버 그룹인 바이올렛의 현란한 선율로 수놓은 축하공연엔 이어 루비와 사파이어 직급달성자에 대한 인정식이 진행됐다. 이번 컨벤션에서 새로이 루비와 사파이어 직급을 달성한 회원들이 호명되고 무대에 올라 핀을 달 때마다 1500여 참석 회원들은 마치 자신이 지신이 직급을 달성한 것처럼 기뻐하며 장내가 떠나갈 듯한 열렬한 박수갈채를 선사했다.

루비와 사파이어 직급인정식이 끝나고 많은 아이원 가족들의 꿈인 다이아몬드 직급인정식이 속행됐다. 이번 컨벤션에서는 양승열, 이상은, 김은수 등 세명의 아이원 가족이 다이아몬드 핀을 달 수 있는 자격을 인정받았다. 양승열 다이아몬드는 “지칠 줄 모르는 아이원의 추진력과 열정으로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 낼 것을 확신한다”며 “아이원에서 확실한 비전을 보고 크게 성공하자”고 외쳤다. 또 이상은 다이아몬드는 “4년 전 일개 사업자의말을 들어주던 이도현 대표를 보고 아이원에 합류했다”며 “선택했으면 집중하라. 내 꿈은 내가 지켜야 한다”고 열변을 토했으며 김은수 다이아몬드는 “아이원과 리더가 있어 내가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솔선수범하는 리더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다이아몬드 인정식을 끝으로 아이원의 창립 4주년 석세스컨벤션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세상의 모든 끝은 새로운 출발이듯 창립 4주년 석세스컨벤션은 끝났지만 아이원은 더 높은 정상을 향해 새로운 출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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