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나헬스사이언스와 WTA(The Women's Tennis Association, 여자테니스연맹)과의 파트너십이 2016년까지 연장됐다. 이에 따라 유진 부차드(Eugenie Bouchard), 매디슨 키스(Madison Keys), 모니카 푸이그(Monica Puig), 사만다 스토서(Samantha Stosur) 등의 선수가 유사나의 브랜드 홍보대사로 합류하게 됐다.

댄 마쿠가(Dan Macuga) 유사나 CCO는 “WTA와 파트너십이 연장돼 훌륭한 여자테니스 선수들에게 우리의 제품을 계속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십여년 가까이 파트너십을 지속할 수 있었던 것은 유사나의 제품이 세계적인 선수들이 믿을 수 있을 만큼 확실한 과학적 기반 위에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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