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를 걸으면서 꾸준히 성장할 것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가 지난 1월 18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에서 ‘2014 유사나코리아 신년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2013년, 국내 진출 10주년을 맞이했던 유사나는 이번 신년세미나를 ‘또 다른 10년의 시작’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향후 앞으로의 10년은 지금까지의 10년보다 더 큰 성장을 약속했다.

6인조 재즈밴드의 활기찬 연주로 막을 올린 ‘2014 유사나코리아 신년세미나’의 첫 순서는 권순 유사나코리아 지사장의 인사와 함께 셔먼 잉 북아시아 부사장의 영상 인사로 진행됐다. 권순 지사장은 “오늘은 2014년을 멋지게 시작하는 하루”라며 “유사나코리아의 설립 11주년이 되는 2014년은 유사나코리아의 또 다른 10년의 출발”이라고 말했다.

또 셔먼 잉 북아시아 부사장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유사나코리아의 6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축하한다”며 “유사나는 여러분 모두가 목표를 달성해 삶을 사랑하며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사나코리아는 지난해 스스로 자신의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트루헬스어세스먼트(True Health Assessment)’라는 프로그램과 사업자들이 유사나 사업을 펼쳐 나갈 때 충실한 비서역은 물론 웹호스팅까지 가능한 인컴맥시마이저(Income Maximizer), 그리고 스마트폰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유사나 앱 등을 통해 사업자들의 사업을 좀 더 편리하고 쉽게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 했다. 또한 지난해 8월 개선한 보상플랜은 수당 수령자 60%, 신규 회원 50%의 증가를 보이며 성공적으로 자리 잡았다. 유사나코리아의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해에도 매출 및 액티브 회원수가 2012년 대비 두 자릿수 증가했으며 올해에는 더욱 큰 성장을 가져 올 것으로 전망된다.

셔먼 잉 북아시아 부사장의 영상 메시지에 이어 유나사코리아가 제품 후원을 하는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스피드스케이팅 및 쇼트트랙 선수들의 영상 인사와 국가대표 남자핸드볼 선수들의 무대 인사와 사인볼 증정이 있었다. 이들은 한결같이 유사나의 제품이 경기력 향상에 많은 보탬이 된다며 2014년 소치올림픽과 인천아시안게임에서의 좋은 성적으로 유사나의 후원에 보답하겠다고 했다.

이날 신년 세미나의 하이라이트는 유사나 연구개발팀의 총책임자인 존 쿠모 박사의 프로바이오틱 강의였다. 유사나의 프로바이오틱은 강산성을 띠고 있는 위산 등의 소화액을 견딜 수 있는 비피도박테리움 아니말리스 BB-12(Bifidobacterium animalis BB-12ⓡ)와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Lactobacillus rhamnosus)의 혼합유산균을 균형적으로 배합한 제품으로 한 포에 120억마리 이상의 살아있는 유산균이 함유돼 있다.
존 쿠모 박사는 “유사나의 프로바이오틱 제품은 실온에서 18개월 동안 살아남는 유산균으로 살아서 장내까지 도달해 장내 환경을 개선한다”며 “냉장보관 할 필요가 없고 휴대 및 섭취가 편리한 제품”이라고 유사나 프로바이오틱의 장점을 설명했다.

유사나의 프로바이오틱은 세계적인 독립 테스트 기관인 컨슈머랩의 엄격한 테스트 결과 라벨에 표기된 유산균의 종류 및 함량과 실제 제품에 들어있는 유산균의 종류와 함량이 정확히 일치한다는 인증을 받았다. 참고로 수많은 유산균 제품 가운데 단 2개의 제품만이 라벨과 실제 제품과 일치한다는 컨슈머랩의 인증을 받았다. 이에 더해 유사나 프로바이오틱은 건강과 안전에 관한 기준설정, 제품, 교육 및 위기관리 능력 등을 인증해주는 국제적인 비영리 비정부 단체인 ‘NSF(National Sanitation Foundation)’로부터 표기된 성분과 함량이 실제로 제품에 들어 있다는 인증을 받았다.

존 쿠모 박사는 “모든 제품을 자체시설에서 생산하는 유사나는 FDA(미국식품의약품안전청)로부터 OTC(Over The Counter, 일반의약품) 제조설비 허가 및 호주의 TGA로부터 GMP인증을 받았다”며 “유사나의 모든 제품은 나와 사랑하는 아내가 먹는다는 생각으로 개발 및 생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14 유사나코리아 신년세미나’의 마지막 순서는 권순 지사장의 ‘또 다른 10년의 시작’이라는 유사나코리아의 비전을 얘기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유사나는 2003년 국내 진출 이후 10년이 지난 2013년까지 10년간 매출액 8배 성장이라는 수준급 성적표를 작성했으며 앞으로의 10년 동안 그보다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올해 다양한 신규 정책을 시행해 사업자들의 사업 활성화와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권순 지사장은 “유사나코리아는 항상 정도를 걸으면서 최고로 자리해 왔다”며 “앞으로도 사명을 갖고 업계 스탠다드로써 꾸준한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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