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컨벤션 개최…사업자가 성공하는 글로벌 비즈니스의 허브

 

카야니코리아가 지난 12월 7일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3 카야니 리저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리저널 컨퍼런스는 카야니코리아의 회원 1500여명을 비롯해 커크 핸슨 카야니 공동창립자이자 회장과 켄트 데리코트 카야니 아시아 사장, 박성곤 카야니코리아 지사장 등이 참석해 좋은 실적을 거둔 카야니코리아의 2013년을 축하했다.

카야니코리아는 이번 리저널 컨퍼런스의 주제를 ‘JUMP UP 2014’으로 선정해 올 한해를 정리하고 다가오는 2014년에는 한 단계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2013 카야니 리저널 컨퍼런스’는 커크 핸슨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카야니코리아 리더 사업자의 입장으로 시작됐다. 먼저 입장한 임원진들은 리더 사업자들이 행사장으로 들어 올 때 자리에서 일어나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치며 환영했다. 이어 오프닝 공연이 끝나자 박성곤 카야니코리아 지사장이 무대 위로 올라와 카야니코리아의 2013년돌아보며 내년에 있을 주요 행사를 소개 했다.

박성곤 지사장은 “2013년은 카야니코리아가 중요한 진전을 이룩한 뜻 깊은 한해”라며 “이 여세를 몰아 2014년에는 업계 5위를 달성하겠다는 결심을 담아 이번 리저널 컨퍼런스의 캐치프레이즈를 ‘JUMP UP 2014’로 했다”고 밝혔다.

카야니코리아는 2013년에 꾸준한 성장을 지속, 지난달에는 블루다이아몬드와 그린다이아몬드를 각각 1조씩 배출했으며 다음 달에도 블루와 그린 다이아몬드가 탄생할 예정이다. 박성곤 지사장은 “카야니코리아의 발전에 본사에서도 2014년에 ‘아시아 리저널 컨벤션’을 한국 부산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며 “최초로 열리는 부산 아시아컨벤션에서 카야니코리아는 명실 공히 글로벌 카야니의 주인공으로 각인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카야니의 ‘2014 부산 아시아 컨벤션’은 부산관광공사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우연 부산관광공사 사장대행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부산의 창조정신과 카야니 회원 여러분의 열정, 리더십이 어우러지는 2014 아시아컨벤션은 풍요로운 세계를 향한 카야니 도약의 또 다른 시작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부산은 따뜻한 미소와 완벽한 지원 체제로 카야니 가족 여러분을 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성곤 지사장의 순서가 끝나고 켄트 데리코트 카야니 아시아 제너럴 매니저(GM)가 무대 위로 올라왔다. 그는 한국과 K-POP을 매우 좋아한다고 운을 뗀 뒤 2013년은 아시아 지역의 성장이 매우 고무적인 한해 였다고 말했다.

켄트 아시아 GM에 따르면 카야니는 올해 1월 대비 10월의 실적이 두배 이상 성장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추세를 지속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고 있다. 그는 “아시아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이 계속되고 있지만 이는 시작에 불과할 뿐”이라며 “아직도 아시아에는 카야니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 이들에게 카야니를 알릴 기회는 아직 무궁무진하다”고 강조했다.

켄트 데리코트 카야니 아시아 GM은 카야니가 회원들의 글로벌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지원 시스템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해외 시장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언어나 문화 등의 장벽을 넘어서야 하는데 이것이 쉽지 않아 글로벌 비즈니스가 활성화되기 어렵다고 전제한 뒤 카야니에서는 4인의 해외시장 전문가를 채용 카야니 회원들이 해외시장을 접근하는데 최대한의 도움을 줄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서는 맨 먼저 국내에서 탄탄한 조직을 갖추어야 한다”며 “그런 연후에 글로벌 비즈니스에 도전한다면 카야니는 이를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켄트 아시아 GM에 이어 클레어 프렌코마노(Dr. Clair Francomano) 카야니 과학자문위원이 무대에 올라 카야니의 제품에의 특장점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그녀는 “카야니(Kyani)는 강력한 의약품을 의미하는 단어”라며 “산화질소가 제공하는 강력한 항산화 효과가 카야니 제품의 메인 콘셉트”라고 말했다.

클레어 프렌코마노 박사의 카야니 제품 강연이 끝나고 카야니의 창립자인 커크 핸슨(Kirk Hansen) 회장이 특강을 펼쳤다. 커크 회장은 카야니는 영원히 지속될 수 있는 비전을 가진 회사임을 강조했다. 그는 카야니의 창립 철학은 첫 번째, 회원들이 지속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회사가 되는 것이고 두 번째는 최고의 품질을 가진 제품을 개발·생산해 회원들이 사업을 지원하는 것이며 정직한 경영을 통해 회원과 회사가 신뢰할 수 있도록 하는 것과 회원들의 사업 성공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 체계를 갖추는 것이 각각 세 번째와 네 번째의 창립 철학이라고 밝혔다.

커크 회장은 “나의 아버지는 아주 작은 주유소에서부터 시작해 큰 사업으로 성장시켰으며 공동창립자인 칼 테일러의 부모님도 작은 농장에서 출발해 커다란 기업으로 만들었던 경험을 가지고 있다”며 “우리는 이처럼 작은 기업을 큰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노하우를 가지고 있고 또한 한번 시작한 일은 반드시 성공시켜왔다. 이점이 카야니만이 가진 차별성”이라고 말했다.

커크 회장의 강연이 끝나고 카야니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인 후원제품 전달식이 있었다.

최근 케어링 핸즈라는 카야니만의 독특한 CSR 활동을 통해 태풍 하이옌의 피해를 입은 필리핀을 도운 바 있는 카야니는 이번 리저널 컨퍼런스에서 국민생활체육회 부산시 댄스스포츠 연합회와 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에 각각 1천만원 상당의 제품을 후원했다. 제품 전달식을 끝으로 1부 행사가 마무리 되고 직급인정식이 이어졌다.

이번 2013 카야니 리저널 컨퍼런스의 하이라이트인 직급인정식은 그동안 카야니코리아가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줬다.

카야니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직급인 뉴제이드 직급을 달성한 회원이 1720명에 달했으며 뉴펄은 364명, 뉴사파이어는 193명 등 2200여명의 초기 직급자가 탄생, 카야니코리아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강력한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을 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수십여명의 루비와 에메랄드를 비롯해 다이아몬드와 블루다이아몬드, 그린다이아몬드 등의 직급자도 탄생, 올 한해를 풍성한 잔치로 마감했다.

리저널 컨퍼런스를 통해 성공적인 2013년을 마무리한 카야니코리아는 오는 2014년에는 매출액 기준 국내 업계 5위권 안에 들기 위해 가일층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2014년에는 카야니가 진출한 아시아의 모든 국가들이 부산에 모이는 ‘아시아 컨벤션’ 이라는 대규모의 행사가 예정돼 있다. 아시아 컨벤션을 통해 카야니코리아는 아시아 지역의 맹주를 넘에 글로벌 카야나의 확실한 베이스캠프로서의 역할을 자임할 방침이다.

박성곤 카야니코리아 지사장은 “2013년에 많은 성장을 했지만 만족하기에는 이르다”며 “2014년에는 진정한 카야니코리아의 역사가 시작 되는 해가 될 것이다. 특히 아시아컨벤션을 통해 카야니코리아가 글로벌 비즈니스의 중심에 서 있다는 것을 모든 사람들에게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Q 지난 3년간 카야니코리아는 꾸준하게 성장해왔다. 특히 최근에는 매우 빠른 속도의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 비결은 무엇인가?
A 지난 3년간 사업자와 회사가 함께 열심히 노력한 결과이자 카야니 제품의 우수성이 점차 한국 시장에서 인정되고 있는 증거라고 생각 한다. 카야니코리아에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매일같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과 매우 열정적인 사업자들이 있다. 그것이 좋은 결과를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다. 또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박성곤 지사장이다. 그는 매우 열심히 자신의 직분을 다하는 프로페셔널한 사람이다. 그의 노력은 나를 비롯한 모든 카야니 가족들에게 커다란 영감을 주고 있다. 이 자리를 빌려 그에게 감사한다.

Q 앞으로의 카야니코리아에 대한 생각은?
A 낙관적이지는 않지만 리더십 자질이 향상되고 있어 매우 고무적이다. 특히 2014년 7월에 열릴 부산 아시아 컨벤션은 커야니코리아의 역사에 큰 획을 긋는 이벤트가 될 것이다. 이를 기점으로 카야니코리아는 한단계 더 높이 뛰어 오를 수 있을 것이다.

Q 카야니에게 아시아 시장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으면 성장 전략은 무엇인가?
A 아시아는 카야니의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이다. 아시아 시장은 매우 파워풀하면서도 유니크한 시장이다, 우리는 이미 아시아 시장에 모든 것을 투자하고 있으며 결과는 매우 낙관적이다. 올해 10월의 매출액은 1월보다 무려 두배 이상 뛰었다. 전 세계 인구의 45% 이상이 밀집해있는 아시아는 카야니가 최고의 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는 지역이다. 카야니가 아시아 시장에서 이처럼 강세를 보이는 것은 무엇보다 우리의 독특한 보상플랜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보상플랜은 열심히 일한 사업자에게 정당한 보상을 약속하고 있으며 특히 상위사업자에게만 치우치지 않고 초기사업자에게 충분한 보상을 해주고 있다. 이는 신규 사업자들의 정착율을 높여주어 지속적으로 사업자가 유입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카야니만의 독특한 오너십을 들고 싶다. 카야니의 창업자들은 이미 다른 사업을 성공시킨 사람들로서 그 능력이나 마인드에 대한 검증이 된 사람들이다. 이를 바탕으로 카야니도 네트워크마케팅 산업에서 전 세계 넘버 원 기업이 될 것이다.

Q 아시아 리저널 컨벤션의 한국 개최 의미는?
A 한국은 좋은 리더사업자와 좋은 지사장을 갖춘 매력적인 시장이다. 또한 정부 기관과의 원활한 업무 협조 등 카야니의 첫 번째 리저널 컨벤션 개최지로써 모범적인 동시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아시아 리저널 컨벤션은 매우 판타스틱한 이벤트가 될 것이다. 또한 아시아 사람들이 모두 모이는 자리에서 카야니의 성장을 더욱 견고하게 할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아시아 리저널 컨벤션을 계기로 한국의 리더들이 일본이나 중국, 인도, 필리핀, 대만 등의 리더보다 더 높은 탑 리더가 될 가능성에 매우 흥미롭다. 카야니는 앞으로도 한국 시장에 주목할 것이며 영원히 약속을 지킬 것이다.

Q 케어링 핸즈에 대해 설명해 달라.
A 카야니의 창업자들은 성공을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고 믿고 있다. 카야니의 케어링 핸즈는 이런 신념에서 출발한 자선활동이다. 매우 중요한 일이며 창업자의 아내들이 솔선수범하고 있다. 케어링 핸즈가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은 어린이들이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하는 것이다. 불우한 환경에 처한 어린이들에게 음식을 공급하는 것은 물론 학교와 교육 커리큘럼 등 학습에 필요한 지원을 통해 커뮤니티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최근 필리핀의 태풍 피해에도 케어링 핸즈는 도움의 손길을 아끼지 않았다. 창업자들이 모금을 통해 모여진 성금을 필리핀 지사장에게 건넸으며 태풍의 피해로 사업이 힘들어진 150여명의 사업자들이 사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제품을 무상으로 공급하고 포인트롤 인정 해 주는 등의 조치를 취했다. 앞으로도 사업자들의 성금을 모아 피리핀 피해 지역 복구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러한 활동이 바로 카야니의 본질이다.

Q 한국 사업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감사하다. 그들의 카야니에 대한 로열티나 신뢰, 열정 등에 대해 나를 비롯한 모든 카야니 관계자들은 진심으로 감사한다. 우리는 카야니가 한국에서 제일가는 네트워크마케팅 회사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 사업자와 회사가 서로 동등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일치단결해 카야니가 최고가 되는 그날까지 함께 가고 싶다. 카야니는 여러분의 성공을 위해 헌신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저작권자 © NEXT ECONOM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