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제품으로 소비자 마케팅 주력

 

   

친환경 솔루션과 사람을 존중하는 인본주의의 기치를 내걸고 씨엠앤지가 세계를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

씨엠앤지는 지난 8월 8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2013 88랠리’를 개최하고 세계로 나가는 첫 걸음인 국내시장 공략의 닻을 올렸다. 이날의 88랠리는 마치 씨엠앤지가 최고의 네트워크마케팅 기업으로 가는 문을 두드리는 것을 상징하듯 참석자 모두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난타 공연으로 시작 됐다.

이번 88랠리에는 김선호 회장과 이대우 대표사업자 등을 비롯해 80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에서 김선호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여러분 모두 미래를 향하는 꿈을 가지고 이 자리에 모였다”며 “여러분들의 꿈이 성공적으로 펼쳐지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씨엠앤지는 40여년의 역사를 가진 친환경 제품 전문 제조기업 ‘KCM’의 제품을 가지고 지난 6월 네트워크마케팅 업계에 진입한 신생 기업이다. 신생 기업이라고는 하지만 오랜 제조업의 노하우를 갖고 있는 KCM그룹의 김선호 회장과 네트워크마케팅 베테랑인 이대우 대표사업자가 만나 탄생한 기업이니 만큼 빠른 속도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업계의 신성(新星)이다.

최고가 되기 위해 탄생
씨엠앤지의 최종 목표는 국내 1등도 세계 1등도 아니다. 월마트와 어깨를 견줄 수 있는 명실 공히 세계 최고의 유통기업이 되는 것이다. 세계 최대의 유통 기업인 월마트의 2012년 매출액은 4439억달러(약 487조원)으로 매출액 기준 세계 최대 기업이다. 세계 최대의 직접판매 기업인 암웨이의 지난해 매출액인 113억 달러의 40배에 육박하는 그야말로 공룡 기업이다. 그런 기업과 어깨를 견주겠다니. 아마도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이 말을 들으면 ‘언제’ 또는 ‘어떻게’라고 묻기 보다는 실소를 먼저 터뜨릴 것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또한 얘기한다. 꿈은 크게 가지라고. 한개인이 가진 꿈의 크기가 그 사람 인생의 크기 이듯이 한 기업의 목표는 그 기업의 크기를 가늠케 한다.

 

   

월마트와 어깨를 견주겠다는 씨엠앤지의 목표가 허황되고 불가능해 보이겠지만 가능성 제로인 것은 분명 아니다.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처럼 한발 한발 앞으로 전진하다 보면 언젠가는 이루어 질 수 있다. 월마트 역시 50년전인 1962년 샘 월턴이 미국 아칸소 주에서 시작한 작은 잡화점이 그 모체였다. 샘 월턴은 아칸소 주와 미주리 주 일대에서 점포를 늘리면서 1969년 기업으로 설립, 지금의 월마트로 발전했다. 씨엠앤지라고 못하라는 법은 없다. 고작 국내 1위라는 목표로 가는 것보다는 세계 최고가 훨씬 더 낫지 않은가.

꿈을 크게 가지라는 것은 꿈만 크면 다 된다는 것이 아니다. 그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할 수 있는 한 최대의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 꿈만 크게 떠벌리고 마는 사람은 허풍쟁이에 지나지 않는다. 씨엠앤지는 허풍쟁이가 아니다. 세계 최고라는 목표를 향해 뛰어갈 준비가 돼있으며 그럴 의지와 노력으로 속이 꽉 찬 기업이다.

김선호 회장은 88랠리에서 “88랠리는 전 세계에 우리의 존재를 큰 소리로 외치는 자리”라고 했다. 씨엠앤지의 외침은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보여 진다. 출범 한 달여 만에 다른 네트워크마케팅 기업들이 1년 정도 걸려서야 낼 수 있는 성적표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씨엠앤지 관계자에 따르면 이미 전국적으로 90여개의 회원센터가 신청을 했으며 오픈이 확정된 회원센터도 60여개가 넘는다.

세계 최고는 구호만으로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김선호 회장은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최고다운 행동을 해야 한다”며 “세계 최고의 제품과 비교해도 지지 않는, 오히려 앞서 나가는 제품으로만 구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씨엠앤지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세계적인 품질을 자랑하는 친환경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대우 대표 사업자는 “조만간 KCM에서 생산되는 600여가지 품목 모두가 런칭될 것”이라며 “생활 속의 소비자 마케팅이 씨엠앤지를 통해 현실화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사람이 중심이다

씨엠앤지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다.

 

   

씨엠앤지는 사람이 존중받는 기업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모든 사람의 가치를존중하고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있도록 지원한다. 인본주의 기업인 셈이다.

아무리 크고 원대한 꿈도 그것을 꿈꾸는 자도 사람이며 달성하는 것도 사람이다. 아무리 좋은 성공 시스템이 있어도 사람이 없으면 무용지물이며 세계최고의 제품도 사람이 쓰지 않느면 쓰레기나 다름없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사회는 사람의 사람에 의한 사람을 위한 세상이기 때문이다.

사실 네트워크마케팅은 기업이 펼치는 수많은 마케팅 가운데 가장 사람중심의 마케팅이라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의 마케팅이 얼마나 많은 미디어를 통해 어떻게 사람의 관심을 유도하는지에 초점을 맞춘다. 그러나 네트워크마케팅은 개개인의 인적 네트워크의 성장에 따라 사업이 크기가 커져 간다. 네트워크마케팅 사업자는 자신의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사업을 키워가고 사업이 커짐에 따라 자신의 인적 네트워크도 확대되는 상호작용을 경험하게 된다.

씨엠앤지는 네트워크마케팅 기업으로서 후발 주자다. 씨엠앤지에 합류한 거의 대부분의 사업자들은 이미 여러 네트워크마케팅 기업에서 때로는 성공의 기쁨을, 때론 실패의 고배를 마셔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다. 사람을 중심에 두지 않는 네트워크마케팅 기업들 대부분은 보여주기 위해 화려한 성공 사례들을 만들어 내는데 급급하다. 씨엠엔지는 다르다.

이대우 대표사업자는 88랠리 행사에서 “씨엠앤지가 네트워크마케팅의 종착역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세계 최고의 네트워크마케팅 기업을 넘어 세계 최고의 유통 기업을 지향하고 있지만 그 중심에 있는 것은 항상 사업자이다. 이대우 대표 사업자가 말하는 네트워크마케팅의 종착역 이라는 말은 두가지 함의를 갖고 있다. 하나는 네트워크마케팅 기업으로써 씨엠앤지를 넘어서는 기업이 나타나지 못할 정도로 그 규모나 시스템의 완벽함을 달성하겠다는 의미이다. 또 하나는 더 이상 사업자들이 네트워크마케팅 기업을 찾아다닐 필요가 없도록 다함께 성공하는 기업으로 만들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씨엠앤지의 인간 중심 사고는 단순히 사업자를 위한 기업이라는 틀을 뛰어 넘어 보편적 인류애를 구현해 나가는 친환경 기업으로 확대 된다. 씨엠앤지는 세계적인 친환경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목표 아래 취급하는 모든 제품을 친환경 제품으로 채우고 있다. 자연환경과 인간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며 자연환경의 파괴는 인류의 생존 자체를 위협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짧은 시간, 돋보이는 성과
이날 88랠리 행사에는 한 달여간의 영업 기간 동안 사업자들이 이룬 성과를 축하하고 더 높은 단계의 성취를 약속하는 직급인정식이 거행됐다. 한달여 동안 이룩한 성과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100여명에 육박하는 신규 직급자들이 탄생, 씨엠앤지의 미래가 얼마나 커질지 짐작하게 했다. 씨엠앤지의 직급인정식은 여느 네트워크마케팅 기업과는 사뭇 다르게 먼저 직급을 달성한 사업자가 신규 직급달성자에게 뱃지를 달아 주며 힘차게 포옹을 했다.

또 아직 직급을 달성하지 못한 사업자들은 자리에 앉아 이들을 열렬한 박수로 측하하며 다음번 인정식때에는 반드시 무대 위로 올라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신규 직급 달성자들은 하나같이 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더 높은 성취를 이루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 사업자는 “이렇게 완벽한 사업은 처음”이라며 “우리한번 미쳐서 세상을 바꿔보자”고했으며 또 다른 사업자는 “출발은 미약하지만 끝까지 함께 가겠다”며 “친환경제품이라 일반 소비자에게 통하는 소비자 마케팅의 비전을 보고 열심히 사업을 하겠다”고 말했다.

직급인정식에 이어 여성 7인조 밴드공연과 통기타 합주가 펼쳐지며 88랠리 행사는 화려하게 마무리 됐다.

사람과 환경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며 모두에게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가려는 씨엠앤지가 항해를 시작했다. 최고의 유통 기업이라는 목적지에 도착하기까지 얼마의 시간이 걸릴지는 모르지만 출항의 뱃고동을 울릴 때의 비전과 의지를 잃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도착하고야 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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