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자리에서 승부를 걸어라>

 

   

어떤 조직에서도 끝까지 살아남아 성공하는 33가지 능력

‘일’의 의미를 생각하면서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은 얼마나 될까? 어쩔 수 없이 끌려 다니듯 일하고 돈 버는 수단으로 회사에 다니고 있진 않을까? 수많은 직장인들은 그저 성실하게 회사를 다니지만, 결국 회사에서 살아남고 성공하는 직원은 소수다. 심지어 많은 직장인들은 승진하지 못하거나 회사를 떠나야 할 위기에 처하기도 한다.

무한 경쟁과 불황 속에서 대한민국 직장인들은 보장되지 않는 미래를 불안해한다. 아등바등 열심히 일하지만 눈에 띄는 성과를 내지 못하는 평범한 직장인과 회사에서 인정받으며 승승장구하는 특별한 직장인의 차이는 무엇일까. 성공하는 직장인은 ‘일’의 가치와 의미에 대해 확고한 의식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자신이 맡은 자리에서 ‘1인 기업가’의 마인드와 실행력으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하고, 부와 명예를 거머쥐는 법을 알고 있는 것이다.

<당신의 자리에서 승부를 걸어라>는 책은 평범한 직장인도 탁월한 성과를 내고, 회사에서 인정받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이를 ‘정신역량’ ‘관계역량’ ‘업무역량’로 분류했다. 그리고 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핵심능력들을 33가지로 압축해 구성했다.

1부 ‘잘나가는 직장인은 마인드부터 다르다’에서는 직장인의 성공을 보장하는 ‘정신역량’을 제시한다. 이길 수 있는 DNA를 만드는 승부근성, 나를 팔 줄 아는 영업마인드, 자기 스스로를 뛰어넘을 수 있는 자기조절능력 등을 통해 성공을 향한 강력한 동기를 부여할 수 있도록 했다.

2부 ‘인간관계는 모든 일의 시작이다’는 조직 안에서 다른 사람들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관계역량’을 알려준다. 상대의마음을 가져와서 원하는 바를 이루는 대인관계능력, 전략적으로 사람을 관리하는 인맥관리능력, 타인과의 갈등을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갈등관리능력 등을 제시하여 조직 내 관계의 달인으로 거듭나도록 했다.

3부 ‘승리는 결국 직무에서 완성된다’에서는 회사에서 확실하게 인정받을 수 있는 ‘업무역량’의 비법을 공개한다. 최소의 노력으로 최고의 효과를 누리는 고효율능력, 직장에서 해결사로 인정받는 문제해결능력, 일의 이면까지 꿰뚫을 수 있는 상황판단능력 등 제대로 성과를 내고 인정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안내했다.

저자는 ‘능력은 후천적으로 개발될 수 있다’고 단언하며, 33가지 핵심 능력을 통해 조직 내 성공을 향한 강렬한 자극과 동기를 부여한다. 이제 이 책은 대한민국 직장인들을 높은 소득과 명예를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성공의 바이블 역할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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