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CEO 등 해외 임원진 대거 참석, 한국 시장 성장 비결 공유

 
   
 
   

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동안 일산 킨텍스에서 1만 5천여명이 참가한 대규모 비즈니스 회의인 ‘허벌라이프 엑스트라베간자(Herbalife Extravaganza)’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허벌라이프 엑스트라베간자는 매해 각 대륙 별로 진행 되는 대규모 국제 회의로서, 전 세계 88개의 진출국 중 3위, 아시아 태평양 국가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한국 시장의 위상에 따라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한국허벌라이프가 본 행사를 단독으로 국내 개최하게 되었다.

3일 동안 진행된 엑스트라베간자 행사에는 미국 본사 CEO 마이클 존슨(Michael Johnson) 회장, 데스 월시(Des Walsh) 월드와이드 사장을 비롯한 랍 라비(Rob Levy) 글로벌 세일즈 및 마케팅 수석 부사장, 빌 란(Bill Rahn)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책임자 및 수석 부사장 등 허벌라이프 주요 임원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 자리에서 본사 임원진은 5년 넘게 두 자리 수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한국허벌라이프의 괄목할 만한 성공 비결을 함께 공유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이클 존슨 회장은 허벌라이프가 글로벌 축구 스타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공식 후원사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다시 한 번 발표하며 참가자들과 기쁨을 나누기도 했다. 

해외 임원진 외에도,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자문위원회 의장 데이비드 히버(David Heber) 박사, 2012년 전 세계 허벌라이프 1위 회원으로 선정 된 미국의 수잔 피터슨을 비롯한 국내외 특별 인사들이 초빙돼 사업 노하우, 리더쉽 교육 외에도 허벌라이프가 개발하는 최고의 뉴트리션 제품 및 영양에 대한 과학 교육 세션도 진행됐다. 특히, 히버 박사는 칼로리는 낮으면서도 트랜스 지방 0g, 단백질 10g을 함유해 건강한 에너지를 공급해 주는 맛있는 영양 간식 ‘프로틴 바 디럭스(Protein Bar Deluxe)’의 국내 공식 출시를 13일에 발표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이번 행사에서 허벌라이프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서 소외 계층 어린이들에게 균형 잡힌 영양식을 제공하는 ‘카사 허벌라이프(Casa Herbalife)’의 4번째 출범 기관으로 대구아동복지센터(센터장: 도병권)를 선정하고, 연간 후원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양준혁 야구재단 이사장이 방문해 하반기에 발단식을 앞두고 있는 카사 허벌라이프 멘토리 야구단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함께 멘토리 야구단의 선수로 참가할 한국 허벌라이프의 4번째 카사 허벌라이프인 대구아동복지센터 아이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올해에도 회원들로부터 약 700여권의 책을 기증 받아 행사장에서 ‘사랑나눔도서관’ 코너를 운영한 후 도서들을 카사 허벌라이프 기관들에 전달하기도 했다.

아울러 행사 기간 동안 엑스포존을 마련해 허벌라이프의 역사 및 스포츠 스폰서쉽 활동, 사회공헌활동 및 신제품 정보 등을 한 눈에 관람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이 곳에서는 각종 행사기념품 판매에 따른 일부 수익금과 허벌라이프 쉐이크 제품을 직접 제조해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허벌라이프 가족재단(Herbalife Family Foundation, HFF)’에 기부하는 활동을 펼쳐 행사에 뜻 깊은 의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부대행사로 인기 가수 장윤정, 이은미, 국카스텐의 콘서트가 이어져 한국 시장의 성공을 축하하는 화려한 축제의 장을 펼쳤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대표는 “한국허벌라이프 엑스트라베간자의 성공적인 개최는 허벌라이프 제품을 한결같이 신뢰하고 사랑해준 많은 회원들과 고객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라면서 “앞으로도 최고의 건강기능식품으로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더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들을 통해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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