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캐스터회장, 사회적 기업으로 거듭 날 것

   

매나테크코리아가 지난 6월 15일 제1회 아시아매나페스트를 서울 올림픽 공원 내 올림픽 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아시아매나페스트는 매나테크 본사가 있는 미국 이외의 국가에서는 최초로 열리는 매나페스트로 샘 캐스터 매나테크 창립자 겸 회장을 비롯해 로버트 시놋 CEO & 최고과학책임자와 로이 트루엣 COO & 인터내셔널 사장, 알 발라 세일즈 & 마케팅 수석 부사장, 론 노먼 인터내셔널 수석 부사장 및 박용재 매나테크코리아 대표와 남아프리카 지사 대표, 유럽 지사 대표, 호주 지사 대표, 일본 지사 대표 등 주요 경영진들과 일본과 대만의 매나테크 사업자 500여명 등 5000여명에 달하는 사업자들이 잠실 올림픽 홀을 입추의 여지없이 가득 메웠다.

박용재 매나테크코리아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최근 매나테크코리아는 전년 대비 60% 이상 성장하는 등 눈부신 성장을 이룩해 나가고 있다”며 “이 여세를 몰아 몰해 500억원, 2014년에는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염을 토했다.

이를 위해 오는 7월에 스킨케어 제품 ‘브릴리언트 CC크림’과 ‘수딩바디클렌저 위드 알로에베라젤’을 출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매나테크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 등을 준비하고 있다. 박용재 매나테크 대표이사는 매나테크의 성장은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들의 관심과 열정이 있어 가능하다“며 ”우리 같이 매나테크 성장 신화를 써보자“고 덧붙였다.

박용재 매나테크코리아 대표에 이어 샘 캐스터 매나테크 창립자이자 회장과 로버트 시놋 매나테크 CEO가 연이어 단상에 올라 아시아매나페스트에 참석한 회원들을 위한 특별강연을 펼쳤다.

샘 캐스터 회장은 “미국 이외의 국가에서 처음 열리는 매나페스트인 만큼 희망과 도움을 전하는 매나테크의 놀라운 스토리를 아시아 전역에 확산 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제 매나테크는 전 세계 아동 사망 원인의 절반을 차지하는 영양실조를 타개하기 위해 노력하는 진정한 사회적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매나테크가 표방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이란 비영리단체의 미션 실현을 위해 적극적이면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기업을 의미한다.

매나테크는 특히 영양실조로 고통 받고 있는 지구촌의 모든 아동들을 위해 자사 회원 500만 명을 일대일로 매칭시키는 ‘M5M(Mission Five Million)’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로버트 시놋 CEO는 매나테크가 이룬 과학적 성과에 대해 언급하면서 “우리 몸은 천연과 합성을 잘 구분한다”며 “매나테크 제품에 대한 과학적 입증은 매나테크를 다른 기업들과 차별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1부 마지막 순서로는 매나테크의 사업자들이 무대에서 좌담회를 하듯 자연스럽게 왜 매나테크인지를 설명하는 매나테크 비즈니스 성공 스토리가 진행됐다.

2부 순서는 우리나라의 전통 타악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스페셜 어워드와 롤린스 박사의 특별 강연 및 신제품 소개 등으로 진행 됐다. 특히 롤린스 박사는 지난 1996년 매나테크가 글리코 영양소의 미국 특허 출원할 때에 미국 특허청에서 근무했었으며 이번 강연에서는 글리코 영양소의 역사와 효능에 대해 강연했다.

또 오는 7월에 공식 런칭될 매나테크의 스킨케어 신제품인 ‘브릴리언트CC크림’과 ‘수딩바디클렌저 위드 알로에베라젤’을 소개할 때에는 참석자 모두가 기대감에 탄성을 금하지 못했다. ‘브릴리언트 CC크림’은 미백과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신개념의 올인원 멀티 솔루션 CC크림으로 피부 관리에 도움을 주는 알로에베라잎즙과 히알루론산, 토코페릴아세테이트, 수용성 콜라겐 등이 함유돼 있다. ‘수딩바디클렌저 위드 알로에베라젤’은 각종 스트레스에 지친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진정시켜주는 제품으로 알로에베라잎즙이 20% 함유돼 있으며 Eco-Cert 인증을 받은 원료 8종이 사용된 파라벤 프리 제품이다.

 

   

이번 매나페스트의 하이라이트인 직급인증식은 2부 마지막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인증식에서는 강수영·정일자 부부가 매나테크 최고 직급인 PPD 직급을 인증 받은 것을 비롯해 GPD 3명, SPD 2명 등 PD 이상의 직급만 모두 30명이 넘게 탄생하는 등 수백여 명의 매나테크 사업자들이 새로운 직급을 인증 받았다. 참석자들은 이들 새로운 직급을 인증 받은 사업자들이 열정적인 비즈니스 구축을 통해 이룬 성과를 큰 박수와 환호로 아낌없이 축하해 주었다. 특히 인증식의 마지막에는 무려 1년간 PPD 직급을 유지하고 있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루이스 반데어린드 PPD가 자신만의 비즈니스 노하우를 공유,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인터뷰 | 샘 캐스터 매나테크 창립자

사회적 기업가로써의 자부심 심어 줄 것


   
Q. 매나테크가 지향하는 사회적 기업이란 어떤 것인가?

A. 사회적 기업은 영리기업이 갖고 있는 현금의 흐름과 혁신기술을 비영리단체가 추구하는 주요정신, 미션, 열정과 조화롭게 함으로써 전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큰 문제를 지속적으로 해결하고 변화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기업을 의미한다.
 
Q. 매나테크의 글로벌 성장 전략은?
A. 유니세프에 따르면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5세미만의 어린아이 500만 명이 영양실조로 매년 죽어간다. 매나테크는 특허 받은 글리코 영양소 제품을 영양실조로 고통 받고 있는 아동들에게 제공함으로써 그들에게 건강과 새로운 삶의 희망을 나눠주는 일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우리의 목표는 사회적 기업으로써 500만명의 회원들과 영양실조로 고통 받고 있는 500만 명의 아동들을 연결, 우리의 큰 뜻을 함께 나누는 것이다.(M5M 프로젝트)
 
Q. 아시아매나페스트의 한국 개최 의미는 무엇인가?
A. 매나테크의 미래성장을 위해 아시아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매나테크는 아시아시장의 화합과 성장을 위한 발판 마련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첫 번째 시작이 아시아매나페스트가 될 것이다. 특히 한국시장의 경우 여느 나라들과 달리 안정적인 시장이 확보되어 있으며 꾸준한 성장 속에서 확대를 거듭하고 있고 매나테크코리아 역시 어려움 속에서도 성장을 이루어나가고 있어 한국을 최종 개최지로 선정하게 됐다.
 
Q. 아시아 시장의 확장 계획은?
A. 매나테크는 최근 홍콩 시장의 문을 열었다. 또한 향후 전 아시아의 요충지를 중심으로 매나테크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전략적인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매나테크는 글로벌 비즈니스가 가능한 보상플랜 및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아시아의 주요 지사들을 중심으로 시장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갈 계획이다.
 
Q. 한국에서의 성장 지속을 위한 지원 방안은 무엇인가?
A. 매나테크는 한국의 많은 리더들이 사회적 기업가로써의 자부심을 가지고 매나테크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는 사업에 큰 동기부여를 해줄 것이며 단순히 소득증대에 따른 재정적 성공을 이루는 것뿐만 아니라 영양실조로 고통 받는 아동들을 후원하고 있다는 사명감으로 더 보람된 사업 활동을 이루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매나테크는 최근 매나테크코리아의 안정적인 성장에 많은 격려와 큰 기대를 보내고 있으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Q. 한국의 매나테크 사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A. 매나테크코리아는 놀라운 역사를 이루어 나가고 있다. 전 세계 모든 국가들이 한국의 성장을 지켜보고 있다. 더 큰 성장을 이루어 나갈 것임을 확신하고 있다. 2014년은 매나테크코리아가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미리 축하인사를 드리며 이번 아시아매나페스트에 함께 했던 5,000여명의 회원들이 모두 함께 성장해 내년 행사에서는 모두 무대 위에서 축하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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