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얼굴근육 푸는 효과

 

▲ 허브효소 괄사.
괄사(刮莎)마사지란 한마디로 말하면 긁어서 치료하는 것을 말한다. 괄사요법은 피부의 일정부위를 연속적이며 반복적으로 자극함으로서 사(莎)를 나타나게 하는 자극요법의 하나다.

윤활제와 괄사 도구를 이용해 일정 부위를 연속적으로 반복 자극했을 때 자홍색의 충혈 반응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를 통해 치료 효과를 거두는데 일종의 특수물리치료법이다.

괄사는 5000년 전부터 내려오는 중국 황실의 건강 비법으로 알려져 있으며 인체 내의 유독 성분을 긁거나 주무르거나 두드리거나 하는 등의 마사지 요법으로 피부근육을 자극한다.

이를 통해 어혈을 풀고 혈액속의 독소를 체외로 배출하며 경락을 소통시키는 역할을 한다. 인체의 혈액정화, 혈구생산, 체내의 백혈구 탐식 작용 등 인체를 자연의 순수음양의 균형 상태로 유지해준다.

괄사 재료는 흔히들 물소뿔 등을 사용하지만 요즘은 허브효소를 이용한 괄사를 만들어 효과를 더욱 증진시키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통증부위에 기와 혈액의 흐름을 원활히 해 문제 부위를 해결할 수 있다. 최근 들어 국내 뿐 아니라 중국에 까지 허브효소 괄사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제스퍼테라가 자체 개발한 허브효소로 만든 괄사 마사지는 손으로 하는 것과는 느낌이 다른 새로운 신개념의 괄사 기법이다. 지금의 괄사들은 딱딱한 느낌과 누르는 강도가 높다는 스킨케어 원장들의 공통된 체험담을 쏟아내고 있다. 가장 효과적인 것은 얼굴의 불필요한 근육을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살아가면서 얼굴형이 흐트러지는 이유는 불필요한 근육의 형성 때문이다. 양쪽의 귀 아랫부분인 어깨가 세월이 흐르면서 삶의 무게가 더 해져 과도하게 뭉치면서 림프순환의 저하로 얼굴까지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 해 얼굴형이 점점 커지는 원인이 된다.

무엇보다도 뭉쳐있는 근육이 점점 목으로 치솟으면서 목둘레가 굵어지고 목이 짧아 보이게 돼서 외관상으로도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오게 된 다. 이런 진행이 얼굴방향으로 조직을 확장해 나가면서 광대뼈 부위나 턱 근육을 과도하게 발달시키고 얼굴형 비대칭은 물론 얼굴윤곽 자체를 변형 시 키기도 한다. 또한, 얼굴에 쌓인 근육은 양볼 광대에 붙어서 콧대가 낮아 보이게 하고 눈 밑은 불룩하게 튀어나와 눈을 작아보이게 하고 눈 아랫부분은 지방이 쌓이는가 하 면 근육이 점점 넓적하게 자리를 잡아서 사각형의 턱으로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피부에 과도하게 붙은 그 중력으로 인해 점점 아래로 쳐져서 팔자주름을 형성시키게 된다.

물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피부노안은 오지만 제스퍼테라피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해 나 갈수 있어서 좀 더 탱탱하고 탄력 있는 작은 얼굴 만들기의 비결이 되는 것이다.

이미 1년 동안 제스퍼에서 몸소 경험했던 체험의 과정을 통한 L씨의 반응은 만족도가 평가 이상이었음을 들을 수 있었다. 또한 제스퍼테라피가 괄사라는 홍보를 통해서 본격적인 판매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향후 피부관리업은 웰빙의 시대를 지나 시대의 정신이라고 말하고 있는 문화 시대에 걸맞게 질 좋은 제품과 통일된 시스템을 갖추어 나간다면 한국형테라피인 마사지가 새롭게 재현하리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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