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템텍코리아, 원데이 세미나 성황리에 개최

스템텍코리아가 지난 10월 1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5층에서 ‘로얄클럽 원데이 세미나’를 개최하고 앞으로의 웰니스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스템텍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을 것을 강조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가경진 스템텍코리아 지사장과 신왕균 스템텍 로얄클럽 리더 사업자 등을 비롯해 500여명의 스템텍 사업자들이 참석해 스템텍의 비전과 가능성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가경진 지사장은 축사를 통해 “스템텍은 직접판매업계의 후발주자이지만 타사가 가지지 못한 혁신적인 제품으로 건강과 웰니스 시장의 새로운 영역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스템텍의 궁극적인 목표는 모든 사람들이 경제적·신체적 건강을 성취할 수 있도록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변화시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템텍은 2005년 설립된 글로벌 직접판매 기업으로 전 세계 22개국에서 영업을 하고 있으며 글로벌 매출액은 2억 달러를 넘는다. 국내에는 지난 6월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을 체결하고 정식으로 진출했다.

스템텍의 역사는 사실 1970년대로부터 시작된다. 당시 학생의 집중력 및 활동력 부족에 대해 걱정하던 한 교사가 스피루리나같은 남조류의 일종인 자연에서 성장한 ‘아파니조메논 플로-아쿠아(AFA, Aphanizomenon flos-aquae)’로 놀라운 효과를 봤다. 이후 1990년대에 ‘크리스티안 드라포(Christian Drapeau)’가 AFA에 다양한 인간 건강 측면을 증진시켜 주는 특정 분자가 함유되어 있다고 밝힌 연구 결과를 보고했다. 드라포는 연구를 거듭한 결과 AFA에서 유익한 성분을 분리하는데 성공을 하게 됐으며 이를 토대로 AFA 농축 혼합액을 개발하고 2005년 ‘레이 카터(Ray Carter)’와 함께 AFA 농축 혼합액으로 만든 단일 제품으로 스템텍을 설립했다.

   
◇ 가경진 지사장
스템텍은 2009년 미국 직접판매협회(US Direct Selling Association)의 Rising Star 수상 부문에서 최종 3개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됐으며 2011년 ‘SE2’와 ‘더마스템리뉴얼 세럼(DermaStem Renewal Serum)’을 출시하며 전 세계 22개국에 진출, 2억 달러가 넘는 연매출을 올리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또한 최근에는 SE2에 사용하기 위해 호주의 바이오테크 기업 ‘마리노바(Marinova)’사와 수백만 달러에 달하는 후코이단(Fucoidan) 독점 공급계약을 맺었다. 후코이단은 고미역, 다시마 등 갈조류에 들어있는 성분으로 콜레스테롤의 배설을 도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고 비만이 성인병으로 연결되는 것을 미리 예방해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리노바사와의 후코이단 독점 공급계약 당시 레이 카터(Ray C. Carter) 스템텍 CEO는 “줄기세포관련 건강기능성식품은는 이제 막 떠오르는 시장”이라며 “항산화제라는 거대한 시장을 능가할 만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스템텍은 건강식품의 트렌드가 비타민과 허브의 시대에서 항산화 기능과 면역 기능을 강조하는 시대를 넘어 이제는 보다 근본적인 건강한 세포의 활성화 를 통해 건강과 활력을 추구하는 시대로 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발맞춰 스템텍의 주력 제품인 ‘SE2’, ‘Stem Flo’ 등을 출시했으며 이 제품들은 우리의 인체의 건강을 증진시켜 줄 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고안된 독점적인 제품이다. 스템텍이 앞으로의 웰니스 시장에서 어떤 기업보다도 앞서 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이유다.

스템텍, 가능성 열려 있어

   
◇신왕균 로얄클럽 그룹장
스템텍 관계자는 “스템텍코리아는 아직 부족한 게 많은 회사지만 그만큼 성장 가능성이 큰 회사”라며 “ 건강에 있어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통한 최고의 자리를 선점하겠다는 스템텍의 목표가 있는 지금이 매우 중요한 시기이자 최고의 타이밍”이라고 강조했다.

스템텍은 국내에서 단기간에 많은 이익보다는 한국에서 자리 잡고 국내 사업자들과 함께 오랫동안 숨 쉬고 싶어 하는 회사다. 그러기 위해서는 충분한 투자가 우선인 것도 알고 있고 실천하는 기업이다. 가경진 지사장은 “스템텍은 정직한 회사”라고 단정 지어 말한다. 당장의 이익보다 제품을 통한 소비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하는 기업이다.

이날 원데이 세미나는 이러한 스템텍의 비전을 참석자 모두에게 전달하고 변화되는 웰니스 시장에서의 새로운 기회를 공유하는 장이자 성공으로 가는 첫 번째 발걸음인 셈이었다. 또한 본사에서 실시하는 기록 갱신 프로모션과 크루즈 여행이 걸린 ‘챔피언스 챌린지(Champion's Challenge)’ 프로모션을 발표, 스템텍 사업자들에게 확실한 동기부여를 했으며 이 밖에도 많은 사업자들이 자신만의 성공 노하우와 변화하는 건강 트렌드를 강연하며 성공의 확신을 심어주는 자리이기도 했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 시대에 걸맞게 사업자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구매 및 결제는 물론 리크루팅과 자신의 레그를 언제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오피스를 개발, 발표했다. 스템텍코리아는 현재 영어로 돼있는 모바일오피스를 연내 한글화해 국내사업자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스템텍 로얄클럽의 그룹장인 신왕균 사업자는 “스템텍은 최고의 제품과 초기 사업자에게도 많은 혜택을 주는 최고의 보상플랜을 가진 글로벌 직접판매 기업”이라며 “스템텍코리아의 로얄클럽은 여러분들의 성공을 위한 최고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NEXT ECONOM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