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대표 박진영)는 지난 19일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와 ‘베니키아 호텔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터파크투어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51개의 베니키아 가맹 호텔의 예약 대행을 진행함으로써 양질의 숙박 상품을 더욱 확대할 수 있게 됐으며, 한국관광공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베니키아 호텔 특가 프로모션 및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하게 된다.

향후 인터파크투어는 한국관광공사 측과 상호 협의를 거쳐 베니키아 호텔 단독 예약 페이지 구성 등 세부 실행방안을 정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박진영 인터파크투어 대표는 “양질의 숙박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수 있다는 점에서 중저가 호텔에 대한 수요는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NEXT ECONOM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