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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직판시장, 매출 8%대 신장
  • 넥스트이코노미
  • 승인 2012.09.2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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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판매협회(회장직무대행 이민전)는 2011년 12월 기준 전국 16개 시·도와 시. 군. 구에 등록, 신고된 직접판매 유통업체를 집계한 ‘2011 직접판매유통업현황’을 발표했다.

발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직접판매시장(다단계판매+방문판매) 매출규모는 총 11조2613억원으로 전년대비 8.27% 신장했다. 이중 다단계판매업의 매출은 2조9492억원으로 2010년 2조5334억원에서 16.4% 증가했다. 이는 한국암웨이, 한국허벌라이프, 뉴스킨코리아 등 상위 3개 업체의 매출액이 크게 증가한 것이 주요한 것으로 분석했다.  

다단계판매업체수는 전년대비 1개사가 감소한 74개사로 집계됐다. 2002년~2008년까지 7년간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다가 2009년부터 3년간 74~75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지난 몇 년간 불법업체의 지속적인 퇴출 등 조정기를 거친 후 비로소 다시 안정기에 접어든 결과라고 협회측은 분석했다.

방문판매는 장기간의 내수경기침체에 따른 소비위축 등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업체수는 2011년 28,243개사로 2010년 25,924개사에 비해 2,319개사(약 8.9%)가 증가했다. 매출 또한 8조3121억원으로 2010년 7조8681억원 대비 5.6% 늘어났다.

방문판매업계 종사자들의 탄탄한 인적 네트워크와, 고객군별 니즈 제품 개발과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첨단 PDA등을 통한 고객관리, 그리고 회사의 끊임없는 교육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지역별 현황을 살펴보면, 다단계판매는 전체 업체의 89.2% 이상이 서울지역에 자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단계업체 74개사 중 66개사가 서울에 위치하고 있었고 경기지역 4개사, 부산과 대구, 충남, 전북지역 각각 1개사가 등록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인천과 광주, 대전, 울산 등은 등록 업체가 전무했다. 

방문판매의 경우에는 36.1%에 해당하는 10,185개사가 서울에 위치했다. 그 다음으로는 경기도 5,183개사(18.4%), 부산 1,445개사(5.1%), 대전 1,442개사(5.1%), 인천 1,291개사(4.6%), 경남 1,274개사(4.5%), 대구 1,196개사(4.2%) 등의 순이다. 한편 전화권유업체는 2010년 5,132개 대비 2.7% 감소한 4,994개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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