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알커뮤니케이션(대표이사 정동교)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자 신성장 동력이 될 복합쇼핑몰 ‘iMALL7’의 9월 오픈을 앞두고, 지난 21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이세형 회장, 정동교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회원 3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NRC 정책발표회’가 성대히 개최됐다.

이번 정책발표회에서는 그 동안 베일이 싸여 있던 쇼핑몰에 대한 소개와 특성, 오픈될 쇼핑몰의 일부 모습 등이 공개됐다.

이날 발표된 ‘iMALL7’은 종합몰과 직접판매사업의 개념이 복합적으로 적용돼 있는 복합 쇼핑몰로, 개별 판매자인 아이몰을 신청해 상품 입점이 가능한 오픈마켓의 기능까지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다시 말해, ‘iMALL7’은 백화점과 대형마트,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종합 쇼핑몰과 지마켓, 옥션, 11번가와 같은 오픈마켓 그리고 특정분야의 상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전문몰의 특성을 아우르는 복합쇼핑몰이다. 

이세형 회장은 “국내에 선불요금제를 최초로 선보이며 지금에 이른 우리 앤알커뮤니케이션은 다가오는 9월 신개념 쇼핑몰 오픈을 앞두고 또 한 번의 가슴 떨리는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쇼핑몰은 회원 여러분의 성공을 앞당기는 획기적인 서비스가 될 것이며, ‘iMALL7’은 지속적인 기획전과 이벤트 프로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가오는 9월 18일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는 ‘iMALL7’의 아이몰 분양 사전접수는 9월 3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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