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포에버그린, 신흥강자로 급부상

최근 직접판매업계에 새롭게 떠오르는 한국포에버그린(대표이사 권용식)이 강력한 무기를 장착하고 직판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이 업체가 장착한 무기는 면역체계 개선에 도움을 주는 ‘ZMP 400’. 한국포에버그린은 중금속 배출에 탁월한 효능을 지닌 제올라이트에 해양식물성플랑크톤까지 더한 이 제품을 주축으로 시장을 확장해나가는 동시에 시장 지배력까지 강화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과학적 근거를 갖춘 ‘신물질’
지난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유명인사가 된 ‘제올라이트’. 화산 폭발로 흘러나온 용암과 해수(海水)가 만나 화학반응을 일으켜 생성된 광물질인 ‘제올라이트’가 방사성 물질이 확산되는 것을 막는 수단으로 오염된 바다에 투여되면서 국내에 널리 알려지게 됐다.

방사성 물질에 흡착효과가 있는 제올라이트는 방사성 세슘 등의 오염 제거 효과가 있고 해수 중의 방사성 물질의 농도는 낮추는 효과로 세계 많은 나라에서 주목하고 있는 물질 중 하나이다.

이러한 효과로 국내에서도 가축 사료나 정수기, 담배 필터, 세제, 탈취제, 의약품 등 실생활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외국의 경우에는 제올라이트를 클라이놉타일로라이트 형태로 액상화해 직접 음용하고 있다. ‘액상 클라이놉타일로라이트’는 인체에 축적된 중금속만을 선별적으로 흡착해 몸 밖으로 배출시키기 때문에 다른 영양성분과 조화를 이룬 제올라이트 제품을 음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국내 시장에도 이러한 ‘액상 클라이놉타일로라이트’ 제품이 출시돼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국포에버그린의 ‘ZMP 400’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 제품은 클라이놉타일로라이트와 함께 미네랄과 마그네슘, 칼슘, 인 등이 풍부한 ‘해양식물성플랑크톤’도 함유돼 유해한 물질은 몸 밖으로 배출시키고 필요한 성분은 효과적으로 공급해줘 신체 리듬을 맞춰주는 것이 특징이다.

해양식물성플랑크톤은 전 세계 해양에서 풍부하게 자라고 해양 먹이 사슬의 기초가 되는 성분으로 기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많은 학자들의 관심사이다.

최근 스페인의 한 연구소에서는 ‘해양식물성플랑크톤’이 지구에서 현존하는 최초이자 가장 오래된 영양소로서 타 식물군에 비해 400배가 넘는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NASA)에서도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식물의 산소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해양식물성플랑크톤이 담당하고 있고 고래들은 이를 섭취해 얻은 영양분으로 100년 넘게 장수한다는 사실을 연구를 통해 입증했다.  

전 세계적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해양식물성플랑크톤을 포에버그린이 독점공급 하고 있어 업계에서는 놀랍다는 반응이다.

회사 관계자는 “해양식물성플랑크톤을 400㎎ 함유한 ‘ZMP 400’은 업계 최초로 해양식물성플랑크톤을 인체에 적용한 포에버그린만의 특별한 제품”이라며 “원료에서부터 생산과정까지 오염 물질 제거와 같은 별도 공정이 필요 없는 친환경 제품으로 건강한 삶을 위한 최고의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국포에버그린은 이러한 ‘ZMP 400’을 발판 삼아 업계 신흥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미국 나스닥 주식시장에도 상장, 재정적 안전성과 투자가치에 대해 확고한 평가를 받고 있다는 점에 업계는 더욱 주목하고 있다. 

한국포에버그린은 ‘ZMP 400’과 더불어 해양식물성플랑크톤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여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에는 다이어트 제품군 등을 출시, 경쟁력을 강화해 기반을 확고히 다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 설 방침이다. 이미 모기업인 포에버그린의 임직원들과 회원들은 한 달에 한 번씩 점심식사를 한 뒤 외부로 나가 노약자를 돕거나 공원을 치우는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포에버그린 역시 이러한 봉사활동을 주축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세상을 한 번에 바꾸지 못하지만 모이면 바꿀 수 있다”며 “기초가 단단한 회사, 꾸준히 성장하는 회사의 모델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최병대 한국포에버그린 리더사업자
국가대표 네트워크기업 만들 터

최병대 사업자가 네트워크마케팅에 입문한 건 벌써 10년도 더 된 일이다. S사를 거쳐 지금은 큰 성장을 이룬 외국계 기업 N사까지 오랜 시간 열심히 사업에 임했다.
그가 N사로 거처를 옮기며 글로벌 사업에 대한 희망을 함께 싹틔웠다. 그러나 오히려 한계를 느끼게 된 계기가 됐다고.
“글로벌 사업이란 목표 하나로 열심히 사업했습니다. 그런데 N사가 우리나라에 진출했을 당시 이미 미국이나 유럽 여러 나라에 기득권이 형성된 후였어요. 사업을 진행하면 할수록 이미 늦었다는 생각에 회의감마저 들었습니다. 그래서 네트워크마케팅 시장을 완전히 떠났죠.”
이후 다른 사업을 하며 10년이란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이 또한도 쉽지 않았다. 많은 돈을 투자했지만 언제나 제자리였다고. 그러다 다시금 네트워크마케팅 시장에 발을 딛게 됐다. 많은 회의를 느끼고 떠났기에 다시 돌아오기도 쉽지 않은 선택이었다. 그런 그가 많은 회사 중 한국포에버그린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일단 제품이 시대가 원하는 아이템이었어요. 일본 원전 사고이후 방사능 문제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제올라이트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죠. ‘ZMP 400’은 현시대에 부합하는 제품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동남아시아 등지로 뻗어나가 글로벌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도 비전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는 네트워크마케팅 회사를 선택함에 있어 ‘경영자의 철학’과 ‘사업자의 마인드’를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았다.
“네트워크마케팅은 마음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사업이지만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사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의 능력보다 팀워크가 더 중요해요. 회사는 정직해야 하고 경영자의 자질도 매우 중요합니다. 이런 면에서 작은 일 하나하나가 모여 큰 변화를 이끌 수 있다는 론 윌리엄스 CEO의 철학에 감명 받았습니다.”
그가 꿈꾸는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최병대 사업자는 오늘도 파트너들과 함께 해외 여러 나라로 뻗어나가 진정한 글로벌 마케팅을 펼치는 모습을 그린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세계 여러 나라 친구를 100만명 만들고 싶다고.
“총, 칼 대신 네트워크마케팅을 무기로 세계를 평정하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일단 한국포에버그린의 진정한 모습을 국내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것입니다. 한국포에버그린이 진정한 네트워크기업이 될 수 있도록 오늘도 열심히 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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