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전략으로 사업 붐 일으켜

처음부터 끝까지 순조롭게 진행되는 일은 없다. ‘반드시’라 해도 무관할 정도로 시련은 늘  따라다닌다. 그런데도 한 번의 시련 후 완전히 자신감을 상실한 채 나처럼 불행한 사람은 없을 거라고 탄식하는 사람들이 많다.
‘7전8기’라 했다. 좌절하고 또 좌절해도 다시 일어나는 끈질긴 집념을 말한다. 이시훈 카야니코리아 스타그룹 대표 역시 이 같은 오뚝이 정신을 발휘하고 있다.

진정한 글로벌 비전을 가진 곳, 카야니 
이시훈 스타그룹 대표가 네트워크마케팅에 발을 디딘 것은 십 수 년도 더 된 일이다. 그는 자신이 몸담은 어느 회사에서든 열심히 사업을 진행했고 지난해에는 외국계 회사 대표사업자도 지냈다. 하지만 성공을 향해 가는 그의 발목을 붙잡은 것은 매번 ‘회사’였다. 회사의 자금력이나 안정성 부족으로 여러 가지 문제가 야기됐던 것.

이후 그는 국내 회사는 물론, 미국까지 넘어가 확신이 드는 회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 때 지인으로부터 카야니를 소개받았고 창업자인 커크 핸슨 회장을 직접 만나 이야기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커크 핸슨 회장을 만나 얘기하다보니 서서히 감이 오더군요. 한국은 물론 미국,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세계 35개국에서 거의 동시에 오픈했고 최고 직급자 기득권층도 만들어지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글로벌 사업을 선점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기서 ‘바로 이 회사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는 창업자들의 사회적 성공과 막대한 자금력, 제품의 우수성에서도 강한 매력을 느꼈다. 커크 핸슨, 칼 테일러, 딕 파웰 등 카야니 공동창업자들은 각각 석유와 낙농업, 프랜차이즈 사업을 통해 사회적 성공과 부를 이룬 상태기 때문에 안정적이고 자금력도 풍부하다는 설명이다.

더불어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 성분을 이상적으로 배합시킨 최고품질의 제품이라면 확실하고 안정적인 성공을 이를 수 있다고 확신했다.

이윽고 그는 본격적으로 카야니 사업에 뛰어들었고, 누구보다 열심히 사업에 매진했다. 그리고 마침내 실패와 좌절을 딛고, 다시 한 번 성공의 반열에 올라섰다.

성공의 요람, 스타 그룹
그는 현재 카야니코리아 ‘스타 그룹’을 이끌고 있다. 50평 남짓한 지하 사무실에서 시작한 스타 그룹은 5개월이 지난 현재, 서울 역삼역 인근에 위치한 150평 규모의 빌딩으로 사무실을 확장·이전했다. 이를 기념해 지난 8일 ‘스타그룹 발대식 및 핀 수여식’을 갖고 성공을 향한 힘찬 도전을 다짐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장유 카야니코리아 지사장과 신재훈 희망한국포럼 총재, 이시훈 스타 그룹 대표 등을 비롯한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치러졌다.  

장유 지사장은 이 자리에서 축사를 통해 “스타 그룹이 사업 5개월 만에 많은 회원을 만들어내고 안정적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던 것은 이시훈 대표를 비롯한 회원들의 성원과 수고 덕분”이라며 “사업함에 있어 꾸준히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회사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뒤이어 진행된 핀 수여식에서는 20여명의 회원이 에메랄드, 루비 등 새로운 직급을 달성, 설립 5개월 만에 큰 폭으로 성장한 스타 그룹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줬다.

이시훈 대표는 스타 그룹만의 차별화된 전략이 있었기 때문에 이 같은 성과가 가능했다는 설명이다. 먼저 외국계 회사와 한국계 회사의 장점을 취합해 출근은 아침에 하되, 오후와 주말, 공휴일은 자유롭게 시간을 조율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회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동시에 선의의 경쟁을 도모할 수 있도록 팀별 시스템을 도입했다. 아울러 직급에 상관없이 글로벌 사업을 펼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하고 있다. 

“올 한 해 스타 그룹에서 20여명의 에메랄드, 다이아몬드 직급자를 배출하고 내년에는 전체 매출의 30~50%를 해외에서 벌어들인 글로벌 소득으로 채울 것입니다. 장기적으로는 글로벌 네트워크 성공모델이 돼 많은 이들에게 올바른 성공의 기회를 전하고 싶습니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목표를 이루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달릴 것입니다. 지켜봐주십시오.”

카야니의 제품들

 썬라이즈(Sunrise)

무공해 청정구역인 미국 알래스카 주의 자연에 산포돼 있는 야생 블루베리를 주축으로 11가지의 수퍼푸드를 이상적으로 배합시킨 제품. 하루 한번 섭취로 우리 몸에 필요한 모든 영양 성분을 공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썬셋(Sunset)
‘아나토(Annatto)’라는 식물에서 추출한 ‘토코트리에놀(Tocotrienol)’을 원료로 한 제품. 토코트리에놀은 항산화는 물론 항암, 고지혈증 개선, 혈당 저하, 동맥경화완화 등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나이트로 익스트림(Nitro xtreme)
노벨 의학상을 수상한 연구 결과를 기초로 개발된 제품으로 산화질소가 영양성분을 보완, 체내의 모든 세포를 활성화시키고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줘 전반적인 건강을 향상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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