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너지 월드와이드 코리아(지사장 김혜련, 이하 시너지코리아)는 지난 18일 서울 센트럴시티 밀레니엄 홀에서 ‘2011 시너지코리아 컨벤션’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댄 히긴슨 창립자 겸 CEO, 댄 노먼 프레지던트를 비롯한 16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전야제와 본 행사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댄 노먼(Dan Norman) 프레지던트는 전 세계 시너지 월드와이드의 성장을 이끄는 삼두마차로 한국, 유럽, 미국을 꼽으며 특히 그중에서도 시너지코리아의 성공을 치하했다.
그는 “시너지의 유산을 남기는 삶(Leave a Legacy)을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각종 기부에 앞장서고, 시너지 비즈니스에 열정을 다하며 전 세계 시너지 팀 멤버들에게 좋은 모범을 보이는 한국 팀 멤버들이 2013년 글로벌 서밋 개최도 성공적으로 진행할 것”이라며 무한한 기대를 나타냈다.

뒤이어 신제품 ‘트라이액션 CLA 마스크 팩’ 출시 발표가 이어졌다. 이 제품은 수용성 CLA로 인한 슬리밍 및 리프팅 효과와 일반 부직포 시트보다 10배 이상 뛰어난 수분 흡수력을 자랑하는 ‘바이오-셀룰로오스(Bio-Cellulose)’ 기술로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더불어 출시기념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돼 참석 회원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에는 댄 히긴슨(Dan Higginson) 시너지 월드와이드 창립자 겸 CEO의 시너지의 유산을 남기는 삶(Leave a Legacy)에 대한 특별 강연이 이어졌다.
그는 “완벽한 보상플랜, 적절한 타이밍, 탁월한 제품력, 안정적인 재정능력을 갖춘 시너지에서 여러분의 유산을 만들어내길 바란다”며 시너지의 비전을 참석 회원들에게 전했다.

뒤이어 무대에 오른 김혜련 지사장은 2009년부터 연속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는 시너지코리아의 현황을 소개하고, 2012년 새로운 성공 신화를 만들기 위해 ‘We make the difference’라는 슬로건 하에 시너지의 차별화된 성공전략을 발표했다.

김혜련 지사장은 “시너지 팀 멤버들을 위한 사업 공간 확충, 시너지 펄스를 비롯한 인터넷 사업 환경 확대, 1회용 포장 제품 다변화 및 출시 확대, 시너지 월드와이드 및 제조공장 방문 프로그램 신설, 차원 높은 서비스로 시너지 회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무한 감동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2012년 상상을 뛰어넘는 성장의 한 해를 이룰 것”이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직급인정식과 프로모션 달성 회원 시상식, 한국 최고 직급 시너지 리더의 스피치 등도 함께 이뤄졌다.
이날 행사는 댄 히긴슨 창립자 겸 CEO의 “2012년 시너지코리아의 새로운 성공 신화를 보여주자”는 다짐을 끝으로 화려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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