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도 고성초등학교 학생들의 ‘조도닻배노래’

제52회 한국민속예술축제와 병행하여 열리는 제18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가 지난 6일 개막했다.

제18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축제는 전국시도 대표 15개팀이 참가해 실력을 뽐냈고 10월 8일부터 9일까지 치러진 제52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는 전국 시도 대표 16개팀을 비롯 평안남북도, 황해도, 함경북도 4팀이 참가해 한국 최고의 민속예술을 뽑는 열띤 경연을 펼친다.

대상팀에게는 각각 상금 1천만원과 대통령상 수상의 영광이 주어지며, 향후 국가 및 각 지자체의 무형문화재로 등재돼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되는 행운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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