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런칭쇼 및 정책 발표회

 

 

앤알커뮤니케이션은 지난 2월 16일 대전 컨벤션 센터에서 ‘신상품 런칭 및 정책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NRC 실버 이상 직급회원들만을 상대로 진행되었지만 당초 예상 수용인원 3,000명을 훨씬 넘는 회원들이 행사에 참여해 행사장에 준비된자리 외에 서서 관람하는 회원들까지생길 정도로 그 열기가 뜨거웠다. 대전 컨벤션 센터는 공식행사가 시작되기 2시간 전부터 이미 회원들로 가득찼다. 이런 회원들을 위해 NRC측은 공식행사에 앞서 컨벤션 센터 로비에서이날 발표될 신상품을 전시하고 시연행사를 펼치며 좋은 호응을 얻어냈다.

오프닝 홍보 영상으로 서막을 올린 공식행사에서는 창립자 이세형 회장의 환영사와 정동교 부사장의 기념사가 진행되었으며, R&D센터 셀인바이오 연구성과 발표에 이어서 각 상품군별로 신상품이 소개됐다. 이번에 NRC가 새롭게 런칭한 신상품은 총 24가지로 헬스케어, 화장품, 생활용품등을 선보였다. 먼저 발표된 헬스케어 제품은 미국 ‘푸드사이언스 코퍼레이션’의 멀티 비타민 4종으로 성별, 연령대별로 구분하여 한국인의 취향, 입맛 등으로 고려해 ‘맛’과‘크기’를 조절해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푸드사이언스 코퍼레이션’은 35년 동안 영양학적 조사와 높은 수준의 질을 갖춘 획기적인 상품개발로 27개국에 200종류 이상의 영양보충용제품을 개발하는 글로벌 건강기업으로 지난해 NRC와 MOU 체결식을 거행한 바 있다.
헬스케어 제품에 이어 화장품부문에서는 나이트트리트먼트, 비비크림 등 줄기세포배양액 화장품 더셀인의 라인업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고품질의 남녀 화장품, 비누, 샴푸, 염색약, 색조 화장품 등 실생활에 밀접한 상품을 새롭게 소개해 소비자가 부담 없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세탁세제, 칫솔, 치약, 양말, 화장지, 유기농 물티슈, 유기농 생리대, 프리미엄 오일 등 소비자 밀착형 생활 필수품도 함께 소개되어 NRC 상품을 통한 소비패턴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쇼핑몰 강화와 빅프로모션
신상품 소개 후 진행된 정책발표에서 이세형 회장은 서두에 통신시장의 변화를 시작으로 쇼핑몰 서비스 강화와 프로모션 시행 등을 주제로 정책을 발표했다. 특히 이날 정책발표에서는 창사 이래 회원 개개인에게 최고의 프로모션으로 장식될‘BIG 프로모션’이 발표되어 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세형 회장은“소비자 마케팅의 원년으로 삼은 올해, 회원 여러분께서는 오늘 소개된 생활 밀착형 신상품과 스마트폰을 활용한 서비스를 적극 활용한다면 지금의 스마트 비즈니스 환경에서 최고의 수혜자가 될 것”이라며 “스마트폰을 주축으로 한 통신시장의 기회는 NRC의 매출을 몇 배로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전체 핸드폰시장의 40% 가량은 스마트폰 사용자가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며, 그 수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NRC의 주력 상품인 이동통신 선불요금제를 스마트폰 이용자들에게 접목 시켰을 때 큰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했다. 선불요금제는 누구나 사용하고 평생 쓸 수밖에 없는 이동통신을 후불요금제와 동일한 과금액에 2년을 사용할 경우, 사용한 요금 총액에 따라 20%~40%를 약정할인 요금으로 돌려 받을수 있는 합리적인 요금제이다.
NRC는 증가하고 있는 스마트폰 이용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바일기반의 쇼핑몰 사용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쇼핑몰 운영 조직을 확대 편성하는 한편, 쇼핑몰 디자인, 검색 기능을 강화해 보다 경쟁력 있는 쇼핑몰을 운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스마트폰 전용 쇼핑몰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누구나 앤알커뮤니케이션 쇼핑몰의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으면 손쉽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도 발표해 장내를 뜨겁게 달구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행사를 마친 후에는 이날 출시된 신상품으로 구성된 기념품 패키지를 참석한 회원 모두에게 증정하며 풍성한대미를 장식하기도 했다.
이세형 회장은“스마트폰이 사업자들에게 시간과 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나 ‘손 안의 쇼핑몰’ 개념과 함께 무한한 사업영역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와 함께 전략상품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정책 및 프로모션 시행으로 소비자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회원 수익창출의 기반이 더욱 강화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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