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2월을 맞아 4일부터 한달간 초콜릿과 로맨틱 머그, 러브 텀블러, 발렌타인데이 베어리스타 인형 등 시즌 제품을 전국 330여 매장에서 판매한다.

스타벅스는 돌핀 미니 선물세트, 로고 코인 세트, 유기농 블루베리 초콜릿 등 19종류의 다양한 초콜릿 제품을400원부터 15,000원까지 폭넓게 준비했다. 그 외에도 더블 하트 머그, 러브 텀블러, 발렌타인데이 베어리스타 인형도 마련했다. 고객들은 원하는 제품을 특별히 마련된 발렌타인데이 포장 박스에 자유롭게 담아갈 수 있다. 초콜릿 구매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초콜릿을 포함해12,000원 이상 구매고객들에게는 1+1 음료 쿠폰을 4일부터 14일까지 제공한다. ‘저지방 바닐라 카푸치노’와 ‘저지방 카라멜 마끼아또’ 중 한 잔 주문 시 동일 음료를 한 잔 더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초콜릿 포함 5,000원 이상 구매고객들에게는 발렌타인데이 엽서를 4일부터 선착순 5만장 증정한다. 스타벅스 신촌명물거리점 5층의 영화 상영관 ‘시네마 오아시스’는 2월 한달간 사랑을 주제로 한 영화를 사단법인 서울국제여성영화제와 함께 무료 상영한다.

탄 취 무이 감독의 말레이시아 영화 <탄중말림의 나무 한 그루>와 2009 트릭키 여성영화제 지역예술가상 수상작인 벨기에 영화 <노란봉투>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무료 상영되며 발렌타인데이 당일 관람객에게는 커피와 초콜릿도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관계자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더 많은 분들이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실 수 있도록 다양한 가격대로 제품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모쪼록 스타벅스 매장 하나하나가 커피와 낭만, 그리고 특별한 만남이 함께 하는 제3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