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환경 강화 통해 매출 상승 확신

모나비코리아가 2011년에는 더욱 높이 비상할 것을 확신했다.

모나비코리아는 지난 1월 22일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신년 축하 행사 ‘2011 MonaVie New Year Celebration’을 개최하고 자사의 디스트리뷰터들이 사업을 구축하기 위한 최적의 환경을 조성, 매출 상승을 이루어 낼 것을 확신했다. 이날 행사에는 랜디 라슨(Randy Larsen) 모나비 부회장이자 공동창업자를 비롯해 김용채 모나비코리아 대표 등 임직원과 모나비코리아 디스트리뷰터 1500여명이 참석, 코엑스 그랜드볼룸을 입추의 여지없이 가득 메웠다.

김용채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지난해 모나비코리아의 발전을 이룬 디스트리뷰터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 한해 모나비코리아는 최고의 사업 환경을 만들어 또한번의 성장을 이룩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나비코리아는 이날 오토십을 통해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최고 12%까지의 높은 할인율이 적용된 가격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오토십 스폰서링 프로모션’을 발표했다. 모나비코리아는 이 프로모션을 통해 디스트리뷰터들이 매번 주문서를 작성하는 번거로움을 덜고 보다 저렴한 가격에 모나비 제품을 꾸준히 소비,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할 것으로 내다 봤다.

또한 모나비 디스트리뷰터 전용 온라인 제품 구매 사이트인 버추얼 오피스를 새롭게 단장하고 고객서비스 부분을 강화하기 위해 콜센터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는 등 디스트리뷰터들이 사업을 진행하는데 최상의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생각이다. 이와 함께 약점으로 지적돼 왔던 단조로운 제품라인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에는 다양한 신제품들을 출시 할 것을 약속했다. 이미 지난 1월에 휴대용 건강음료 ‘액티브젤’을 출시했으며 설날을 대비한 명절 선물세트 1호와 2호도 판매가 시작됐다.

액티브젤은 아싸이베리 등 몸에 좋은 18가지 다양한 과일들을 독자적으로 브랜딩하고 글루코사민을 첨가한 젤(Gell) 타입의 제품이다.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30ml의 작은 팩으로 생산돼 여행이나 출장, 회식, 레저 활동 등을 할 때에 편리하다. 모나비코리아는 이 제품이 모나비 제품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 향상에 기여, 소비 진작을 통한 매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 밖에 모나비의 글로벌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강력한 마케팅 파워를 갖고 있는 펄스(Pulse), 엠뮨’(M)mun’, 이엠브이(Emv) 등의 에너지 음료와 알브이엘(RVL) 체중조절제품의 출시를 계획, 2010년보다 나은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RVL 제품은 모나비에서도 극히 최근에 출시된 것으로 국내에 출시되면 다이어트 시장을 상당 부분 잠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모나비에 따르면 이 제품은 아싸이베리를 비롯해 케일, 시금치, 밀 잔디, 아스파라거스와 콜리플라워 등 13 야채를 모나비만의 방법으로 브랜딩, 열량 섭취를 조절하고 식욕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준다. 모나비 관계자는 “디스트리뷰터들의 모나비 비즈니스 환경이 2011년에는 제품의 종류에 있어서나 시템적인 부분에서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며 “올해는 상당한 매출 증가가 있을 것으로 확신하며,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캠페인과 강력한 제품 프로모션을 통해 사업 환경을 더욱 좋게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는 것이 올해 모나비의 가장 중요한 목표중의 하나”라고 밝혔다.

본 행사에서는 모나비코리아 김용채 대표이사의 환영사에 이어 모나비의 공동창업자이자 회장인 달린 라슨의 영상축하 메시지가 방영됐다. 달린 라슨은 영상을 통해 “한국에 모나비를 오픈하면서 다른 어느 곳보다 많은 자본과 열정을 쏟아 부었다”며 “나의 투자가 올바른 선택이었음을 한국의 디스트리뷰터 여러분들이 증명해 달라”고 말했다. 그는 또 故 나봉룡 지사장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면서 “故 나봉룡 지사장이 이루려고 했던 목표를 새로운 김용채 대표와 함께 이루어 가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달린 라슨 회장의 영상에 이어 단상에 오른 랜디 라슨(Randy Larsen) 부회장 겸 아시아태평양 담당 총괄 사장은 모나비코리아의 성공적인 진출을 축하하면서 아시아 태평양 시장의 중요성을 행사 중 거듭 강조했다. 또한 모나비코리아가 모나비의 아시아 태평양 시장을 주도하는 것은 물론 더 나아가 글로벌 시장을 주도해나갈 수 있도록 충분한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인에게는 남다른 사업가 정신과 경쟁심이 있다”며 “지난해의 어려운 도전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여러분들이 모나비코리아의 성공을 증명한다”고 말했다. 랜디 라슨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모나비의 새로운 슬로건 ‘Meaning for Life with MonaVie(모나비와 함께 의미있는 삶을)’를 공개하고 자신의 아들에 얽힌 일화를 얘기하면서 성공의 비결은 ‘주는 것의 법칙’에 있다고 강조했다.

1부에 이어 2부에는 모나비코리아의 2011년 비전 선포식이 진행됐다. 비전 선포식에서 김용채 대표는 새로운 비즈니스 전략 및 신제품 출시 전략을 발표하고 모나비코리아가 성공적으로 국내 시장에 안착하게 된 이유는 리더사업자들의 확고한 비전과 열정 때문이었다고 역설했다. 그는 “앞으로 모나비코리아는 정도경영에 바탕으로 모든 역량을 다해 디스트리뷰터의 사업을 지원하고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모나비가 네트워크마케팅의 역사를 바꾸었듯이 모나비코리아는 한국 네트워크마케팅의 역사를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비전선포식에 이어 디스트리뷰터들의 노력과 열정을 확인하고 그들의 성공을 축하하는 순서인 직급 인정식이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지난 한해 부단한 정진을 통해 새로운 직급을 달성한 디스트리뷰터들은 화려한 드레스로 무대에 올라 자신의 성공을 한껏 뽐냈으며 모나비코리아의 임직원과 디스트리뷰터들은 진심으로 이들을 축하하고 한편으로는 부러워했다.

한편 모나비코리아는 신년축하인사 행사장 주변에 모나비 제품 전시 홍보관을 설치하고 모나비 아싸이베리 제품만의 강점인 19가지 과일의 최적의 브랜딩에 대한 설명과 특허받은 제조법으로 만들어진 동결 건조 아싸이베리 파우더를 전시했다. 또한 참석자들에게 하고 새롭게 출시한 모나비 홍보 브로셔와 액티브젤을 기념품으로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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