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시티코리아가 지난 11월 13일, 대전 무역전시관에서 2010 코리아 서밋을 개최했다.

스튜어트 휴즈 유니시티인터내셔널 회장을 비롯해 브렌트 모릴 사장, 바비 김 지상장 등 임직원과 유니시티 회원 15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올 한해 유니시티코리아가 보여준 눈부신 발전을 자축하고 동시에 유니시티코리아의 미래 비전을 밝히는 자리로 마련 됐다.

이자리에서 스튜어트 휴즈 회장은 "유니시티코리아가 올해 커다란 발전을 이루었지만 이는 시작에 불과하다"며 "유니시티는 회원들에게 스스로 멋진 삶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자유를 제공하는 회사"라고 말했다. 휴즈 회장이 말하는 자유란 유니시티가 제공하는 사업 기회 아래서 자신의 노력을 통해 경제적 속박을 벗어 버리는 것을 의미한다.

유니시티코리아는 이번 서밋을 통해 '바이오스라이프 에너지'를 공식 런칭했으며 2013년까지 전 국민의 1%가 유니시티 제품의 소비자가 되게 한다는 'VISION 2013'을 발표했다.

바비 김 지사장은 "유니시티의 바이오스라이프 브랜드는 블루오션도 그린오션도 아닌 마이오션(My Ocean)"이라며 "이를 통해 회원 여러분에게 풍요로운 삶을 뛰어넘어 '익스트림'한 삶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올 한해 새로운 직급을 달성한 회원들을 인정하고 축하하는 자리인 인정식이 화려하게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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