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제네시스퓨어코리아 제10차 리더십캠프

제네시스퓨어코리아가 지난 9월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 간 제주도 신라호텔에서 제 10차 리더십 캠프를 개최했다. 제네시스퓨어코리아의 리더십캠프는 지난 2008년 시작 됐으며 이번 10차 캠프에는 다렌 호그 제네시스퓨어 본사 사장을 비롯해 우진희 북미 지역 부사장, 유모세 제네시스퓨어코리아 지사장 등 임직원과 회원 200여 명이 참가했다. 특히 10차 리더십캠프에는 필리핀, 중국, 일본에서의 회원들도 참석,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제네시스퓨어의역동적인 모습을 한껏 보여 줬다.

제주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제10차 리더십캠프는 회원들이 그 동안의 피로를 풀 수 있도록 휴식을 중점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리더십캠프 1일차에서는 ‘더마(馬)파크’에서 ‘징기스칸의 검은 깃발’의 즐거운 공연을 시작으로 제주도에서의 일정이 시작되었다. 공연관람 후 신라호텔로 돌아와 신라호텔의 여러 특전(사우나, 휘트니스, 실·내외수영장)을 이용하며 휴식을 취했다. 오후 일정으로는 유모세 지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지난 2개월 동안 직급을 달성한 회원들의 인정식과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유모세 지사장은 “제일 큰 회사보다는 제일 좋은 회사가 되길 바란다”며 “회원들에게 좋은 회사가 되기 위해서 지금보다 더욱 노력할 것이고, 직급달성을 하신 모든 회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벌어진 연회에서는 평소에는 함께 모이지 못했던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식사를 함께 하며 서로의 건승을 빌며 건배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날은 제주도의 명소 가운데 하나인 올레길에서의 아침산책으로 시작됐다. 산책과 아침식사 후 김영로 약사의 제품과 건강에 대한 강의가 2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미국의 탑리더인 말린 듀벳의 스피치가 이어졌다. 3시간여의 세미나를 마치고, 제주 차귀도에서의 선상낚시와 섭취코스를 선택하여 각각 즐거운 휴식의 시간을 보냈다.

이번 리더십캠프에는 중국 회원을 비롯해 필리핀과 미국 회원, 일본 지사장이 함께하여 기존의 캠프보다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정대근 제네시스퓨어 회장은 캠프를 마감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을 주고,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제네시스퓨어가 될 것”이라며 “이번에 새롭게 기획한 헤어&바디케어 제품으로 더욱 건승할 수 있는 제네시스퓨어코리아가 되길 바란다”고 제네시스퓨어의 회원들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또 유모세 제네시스퓨어코리아 지사장은 “언젠가는 우리 모두 정상에서 미소 지을 수 있는 때가 오리라고 믿는다”며 “네트워크 마케팅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내외 네트워크 마케팅 시장이 건실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모세 제네시스퓨어코리아 지사장은 최근 아시아태평양 담당부사장으로 승진되는 경사를 맞이했다. 유모세 지사장의 이번 승진은 그동안 제네시스퓨어코리아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것에 대한 제네시스퓨어 본사의 보답이며 또한 향후 더욱 역동적으로 펼쳐나갈 제네시스퓨어의 글로벌 비즈니스에 대해 유모세 지사장이 더욱 힘을 쏟기를 바라는 의미로 해석 된다.

저작권자 © NEXT ECONOM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