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알커뮤니케이션(대표이사 조창식)은 지난 19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2010 석세스 컨벤션’을 개최했다.

컨벤션은 역대 다이아몬드 디렉터들과 이세형 회장, 조창식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진은 회원들의 무대 입장으로 시작됐다. 이후 NRC의 지난 10년을 돌아보는 동영상이 흐른 뒤 역동적인 북춤 공연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날 조창식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그간 성공을 향해 쉼 없이 질주하며 직접 판매 시장에서 10주년의 위업을 달성한 만큼 회사와 회원이 함께 손잡고 창조적 화합으로 21세기 새로운 변화를 이루고 성공의 길로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또 창립자 이세형 회장은 “소비자에게 가치와 신뢰, 행복까지 전달해줄 수 있는 최고의 유통 전문가로 성장할 회원들에게 최고의 사업 기반과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축사와 격려사 이후에는 공로패 수여식과 회원 장기자랑, ‘2010 석세스 컨벤션 센터프로모션 시상’, 승급자들에 대한 핀 수여식 등이 진행됐다.

이날 NRC 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패를 받은 12명은 회사와 개인의 발전과 성공을 위해 더욱 열정적으로 사업에 매진할 것을 1만 여 회원들 앞에서 다짐했다. 센터프로모션에서는 올해 상반기 가장 치열하게 사업을 전개한 16개 센터 중 1위부터 3위까지 3개 팀이 선정됐다. 핀 수여식에서는 루비 디렉터, 에메랄드 디렉터, 다이아몬드 디렉터 등 새로운 승급자들이 무대에 올라 많은 회원들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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