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에이지락’ 소개 하며 비전 제시

뉴스킨 코리아가 2020년까지 연평균 20%씩 성장, 매출 1조원을 돌파한다는 목표를 세우며 새로운 꿈을 향한 도약을 다짐했다.

뉴스킨 코리아(이하 뉴스킨)는 지난 3일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0년 컨벤션을 개최하고 새로 출시되는 ‘에이지락’을 공개하면서 이 같은 목표를 발표했다.

이번 컨벤션에는 뉴스킨엔터프라이즈 블레이크 로니 회장과 트루먼 헌트 사장, 조 챙 부사장 등 본사 임원진과 유병석 대표 등 뉴스킨코리아 임직원 및 회원 1만명이 참석했다.

뉴스킨엔터프라이즈 조 챙 부사장은 “현재 에이지락의 기술을 보호하기 위해 14개의 특허가 진행 중에 있다”며 “에이지락으로 안티-에이징 시장을 지배할 것”이라 말했다.

이에 유병석 대표이사는 “5일까지 진행된 에이지락의 사전 판매 기록이 270억원”이라 발표하며 “2020년에는 매출 1조원 이상, 후원수당 4000억원 이상을 달성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이번 컨벤션 행사는 옴니버스 드라마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꿈’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몇 가지 독립된 짧은 이야기들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 핀 인정식이 진행 됐으며 3부에서는 김장훈, 싸이등이 출현한 무대로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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