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나비코리아가 공식적인 영업 개시를 선언했다.

▲ 나봉룡 대표가 축사를 하고있다.

모나비코리아가 공식적으로 영업을 시작했다.

모나비코리아는 3월 25일 본사 사무실에서 더그 알렌 본사 국제 시방 개발 담당 부사장과 나봉룡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과 사업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영업을 알리는 오픈식을 진행했다.

이자리에서 나봉룡 대표는 "오랜 시간 모나비코리아의 오픈을 기다려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모나비코리아는 디스트리뷰터들을 위한 회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더그 알렌 본사 부사장은 "오늘은 역사적인 날"이라며 "한국은 모나비의 14번째 시장이지만 가장 큰 시장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모나비코리아는 지난해 12월 3일 국내 법인을 설립했으며 이후 직접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을 체결하고 1월 29일 서울시에 다단계판매업 등록을 했다. 현재 모나비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미국 등 14개국에서 영업을 하고 있으며 주력 제품은 아싸이베리를 주원료로 한 모나비 주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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