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세형 NRC 회장이 창립 10주년 컨벤션에서 NRC 사기를 들고 있다.

앤알커뮤니케이션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난 11월 28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기념 컨벤션을 개최했다.

▲ 내외빈들이 NRC의 생일케익에 촛불을 함께 끄고 있다.(좌로부터 조창식 NRC 대표, 황경수 KT 상무, 이세형 NRC 회장, 남선우 직판조합 이사장)
‘희망의 10년을 넘어 믿음의 100년으로 NRC가 달려갑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진핸된 이번 컨벤션에는 이세형 NRC 회장을 비롯해 조창식 대표 등 임직원 및  남선우 직접판매공제조합 이사장, 배기정 직접판매협회 고문, 황경수 KT 특수유통마케팅 단장 등 내외빈과 NRC 회원 1만 3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조창식 앤알커뮤니케이션 대표는 기념사에서 이번 컨벤션을 “전무후무한 직접판매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는 축제마당”이라고 정의하고 “NRC의 믿음의 100년 이라는 미래는 회원 여러분이 채워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NRC는 이를 위해 회원들 더 가까이서 귀를 기울이고 더 많은 대화를 통해 소통의 길을 넓혀갈 것을 다짐했다. 이와 함께 종합유통기업으로서 또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다져나가기 위해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사업 다각화와 유통망 확대를 통해 회원들의 소득을 극대화 한다는 ‘New Change, New Running' 경영을 발표했다.

▲ 이세형 NRC 회장.
또한 향후의 10년을 ‘새롭게 변화하는 10년, 새롭게 뛰는 10년’으로 선언하고 100년 기업 NRC를 가능하게 하는 초석으로 삼을 방침임을 확실히 했다.

이세형 NRC 회장은 “지난 10년은 향후 10년의 초석이고 앞으로의 10년은 100년의 초석”이라며 “회사와 회원이 신뢰로 하나되면 전세계 일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1부의 공식 행사에 이어 2부에서는 각종 시상식과 다채로운 축하공연 등 회원들이 함께 즐기고 서로를 축하하는 축제마당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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