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는 지난 23, 24일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자사 회원 30여명이 어린이재단 직영 부산종합사회복지관과 서울 마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약70명의 어린이와 함께 송편을 빚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행사는 전세계 소외된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는 허벌라이프의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카사 허벌라이프’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특히 어린이들과 함께 송편을 만들고 전통놀이와 쉐이크 파티 등을 즐기면서 명절의 의미와 가족의 정을 되새겨 볼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사장은 “한국허벌라이프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향하는 기업으로서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며 “특히, 카사 허벌라이프라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보다 건강하고 균형적으로 성장하면서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현재한국허벌라이프는 소외된 어린이들의 건강과 영양균형을 위한 ‘카사 허벌라이프’ 프로그램을 상록보육원과 어린이재단에 출범시켜 어린이들을 위한 건강식 구매와 부엌 및 취사도구 개선 등에 중점을 두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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