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는 7월 22일부터 8월 9일까지 3차 대회에 걸쳐 열리는 ‘2009 비치발리볼대회’ 시리즈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국제배구연맹(FIVB)이 주최하고 한국비치발리볼연맹이 주관하는 행사로, 세계 여자 비치발리볼과 전국 남녀 비치발리볼 선수권 대회로 계획돼있다. 특히 비치발리볼은 여름철 인기스포츠로 휴가 철을 맞이하여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호기심이 주목되고 있다.

22일부터 24일까지 울산 진하 해수욕장에서 진행된 첫 대회인 ‘2009 세계여자비치발리볼대회’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일본, 중국, 캐나다, 미국, 오스트리아, 뉴질랜드, 네덜란드 등 세계 9개국 2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총 상금 2만 달러를 놓고 겨루는 세계적인 대회다.

이번 대회의 후원사로서 한국허벌라이프는 허벌라이프 로고를 새긴 대형 비치발리볼 벌룬과 깃발, 보드 등을 설치해 비치발리볼 경기장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울산 진하 해수욕장 비치발리볼 경기장 내에 허벌라이프 홍보부스를 마련해 무더위 속에서 응원하는 관중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펼친다.

지친 몸에 활력을 주는 비타민 음료인 허벌라이프 ‘리프트오프’와 ‘인스턴트 허벌 베버리지’를 제공하는 무료 시음회와 함께 다트 게임을 통해 허벌라이프 레디언트 C 페이스 퀜처 리프레싱 미스트, 돗자리, 비치볼 등 해변에서 필요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1차 대회에 이어 오는 30일과 31일 거제 구조라 해수욕장에서는 ‘삼성중공업 2009 세계여자슈퍼비치발리볼대회’가 진행되며, 마지막 대회는 8월7일부터 9일까지 경남 통영에서 전국 남녀 비치발리볼 선수권 대회로 진행된다. 이 모든 경기는 무료로 입장, 관람할 수 있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사장은 “허벌라이프는 건강을 전하는 기업으로서 데이비드 베컴이 활약하는 LA갤럭시 축구팀의 공식후원사이고 한국 전통씨름, 마라톤, 여름철 비치발리볼 대회 등과 같은 다양한 스포츠 후원 활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략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해 건강한 회사의 이미지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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