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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지역 허벌라이프인들이 한 자리에허벌라이프 아태지역 엑스트라베간자 한국 개최
  • 이정석 기자
  • 승인 2009.05.2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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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9일~21일 3일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2009 허벌라이프 아태지역 엑스트라베간자(2009 Asia Pacific Extravaganza)’가 열린다. 국내 기업회의 유치 사상 최대 규모로 열리게 될 이번 행사는 최근 급성장한 한국허벌라이프의 위상을 확인함은 물론, 막대한 경제효과도 유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허벌라이프 최대의 국제교육 행사

허벌라이프(CEO: 마이클 존슨)는 창업자 마크 휴즈에 의해 1980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설립되었으며, 과학기술에 기초한 체중관리 및 뉴트리션, 스킨 및 헤어 케어 제품을 개발, 판매하는 세계적인 직접판매회사다. 허벌라이프는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킨다(Changing people’s lives)’는 사명 하에, 전 세계 70개국에서 190만명이 넘는 독립 디스트리뷰터들이 직접판매방식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2000년 마크 휴즈 회장의 타계 후 2002년 7월 휘트니사(Whitney&Co LLC)와 골든 게이트 캐피털사(Golden Gate Capital Inc.)가 이끄는 투자그룹에 의해 인수된 허벌라이프는 2003년 4월 마이클 존슨이 CEO로 취임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월트 디즈니의 해외 부문 사장을 역임하기도 했던 마이클 존슨은 탁월한 지도자이자 경영인으로서 사업 개발, 글로벌 경영, 세일즈 리더십, 마케팅 및 제품 혁신 분야에서의 뛰어난 성과를 바탕으로 허벌라이프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2008 아태지역 엑스트라베간자
허벌라이프는 매년 개별 국가와 아시아 태평양, 북미, 남미, 중미,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등 6개 사업 지역, 그리고 전 세계 차원으로 수천 개의 교육 세션을 진행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엑스트라베간자는 허벌라이프의 6개 사업 지역에서 각각 일년에 한번씩 이뤄지는 대규모 국제 교육의 장으로 허벌라이프 제품 및 비즈니스 노하우를 배우고 회원들의 성공을 축하하는 자리다.

지난해에는 브라질, 멕시코, 스페인, 태국, 미국에서 총 8만명 이상의 회원들이 국가, 인종, 성별을 넘어 이 행사에 참여했으며, 아태지역 엑스트라베간자가 열린 태국 방콕에서는 7월 24일~27일 4일간 2만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행사가 진행됐다. 당시 기록한 2만여명의 참석 인원 수는 역대 엑스트라베간자 행사 중 최대 인원이었다. 

 

확실한 성장세와 인프라 바탕으로 한국 유치 성공

1996년 영업을 시작한 한국허벌라이프는 현재 약 6만명의 독립 디스트리뷰터가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형 직접판매 기업과 웰니스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부산 지사와 서울, 부산, 광주에 트레이닝 센터를 운영 중이다.

한국허벌라이프는 미국 본사로부터의 브랜드 전략을 토대로 우수한 제품력을 강조하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허벌라이프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과학 및 뉴트리션자문위원회의 연구를 토대로 과학적이며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공급한다는데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쉐이프웍스, 루이스 이그나로 나이트웍스 비타민 C, E, 엽산이 있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건강기능식품과 스킨 케어 제품이 있다.

한국은 허벌라이프의 진출국들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성과를 올리며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곳이다. 올해 한국에서 엑스트라베간자가 열리게 된 배경에도 이러한 점이 크게 작용했다. 한국 시장은 2006년도 이후로 계속해서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국제적인 경기 침체기에도 지난해 매출은 전년대비 30.5%나 성장하는 등 뛰어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성장세로 한국허벌라이프는 현재 매출규모로 아시아 태평양 2위, 전 세계적으로 5위를 차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 또한 더욱 클 것으로 예상돼 엑스트라베간자 개최 시 다른 나라 회원들에게도 큰 자신감과 동기 부여를 해줄 수 있는 곳으로 판단했다.

더불어 한국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허브로서의 지리적 위치, 컨퍼런스를 위한 최상급 부대시설, 많은 인원의 회원들을 수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 등 여러 조건에 있어서도 엑스트라베간자를 진행하기에 최적의 장소로 평가됐다. 한국관광공사, 경기도, 경기도관광공사, 고양시, 킨텍스, 서울시 등 국내관련기관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지도 엑스트라베간자 개최 장소로 한국을 선택하게 된 이유 중 하나였다.

   
지난해 10월 허벌라이프 빌란 부사장과 한국관광공사 오지철 사장이 허벌라이프 엑스트라베간자 개최와 관련해 MOU를 체결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허벌라이프는 2만명이상에 이르는 외국회원들의 비자, 숙박, 교통, 관광문제부터 컨퍼런스를 위한 부대시설 등 모든 제반 요소를 갖추기 위해 지난해 10월 한국관광공사와 전격적으로 MOU를 체결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 경기관광공사, 고양시, 서울시, 킨텍스와 유치지원협의체를 구성해 한국에서 엑스트라베간자를 개최할 수 있게 됐다.

한국관광공사와 허벌라이프는 이번 MOU 체결로 허벌라이프의 기업회의가 한국에서 지속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고, 한국관광공사는 향후 3년마다 외국인 참가 1~3만명 규모의 회의를 한국에서 개최하는데 최대한 지원해 줄 것을 약속했다.


 
국내 유치 인한 경제효과 970억원

2009 아태지역 엑스트라베간자는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허벌라이프의 국제규모 행사다. 다음달 19일~21일 3일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회원 수만 2만여명, 회원들의 가족을 더하면 3만명 이상의 인원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가국은 한국, 호주,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중국 등 총 13개국이다.

3만명 이상의 인원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인만큼 이번 엑스트라베간자는 국내 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외국인 회원 3만명(참가자 가족 포함)을 유치할 경우 7464만달러(1U$=1,300원 기준), 원화로 환산하면 약 970억원에 이르는 경제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소나타를 4850대를 수출하는 것과 맞먹는 경제효과다(출처:KTO자료).

특히 허벌라이프와 한국관광공사가 향후 3년마다 지속적으로 한국에서 허벌라이프의 기업행사를 진행하도록 MOU를 체결함으로써 이와 같은 경제효과가 단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꾸준히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또한 한국허벌라이프는 전 세계 엑스트라베간자 중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큰 규모의 행사를 유치함으로써 현재의 성장세와 매출실적에 걸맞은 위상을 갖추게 되며, 아시아 허브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하는 계기로 삼을 수 있다. 더불어 한국시장에서 최초로 작년 4월 선보인 ‘홍삼 진센’ 제품을 아태지역 12개국에서 참가한 회원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한국 홍삼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도 갖게 된다.

이정석 기자  barajig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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