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는 자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카사 허벌라이프 활동의 일환으로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6일 마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린이재단과 함께 ‘웰빙 케익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특히 약 10명의 허벌라이프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석해 송파구 마천지역 결식아동들과 레크레이션, 웰빙 케익을 만들기를 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카사 허벌라이프’는 소외된 어린이들의 균형 잡힌 영양 공급을 위한 건강식 구매와 부엌 및 취사도구 개선 등에 중점을 두는 전세계적인 허벌라이프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국내에서는 2007년 2월 ‘상록보육원’에서 처음 시작되었고 지난달 어린이재단과 함께 더욱 확대된 형태로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사장은 “어린이날에도 기쁜 마음으로 보낼 수 없는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잠시나마 신나고 즐거운 시간을 제공해 주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한국허벌라이프는 어린이재단과 함께 카사 허벌라이프 활동을 더욱 강화해 더 많은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균형적인 성장과 함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회원 및 임직원들과 함께 어린이재단의 결식아동들을 위해 ‘혼자 먹는 밥상’ 후원 프로그램을 지원하면서, 국내 아동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고 균형 있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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