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택배와 협력관계 강화로 고객 만족도 높인다


하이리빙(대표이사 장상순)이 지난달 25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있었던 서울체신청(청장 김재섭) 주최, ‘우체국 물류사업설명회’에서 우체국택배 우수협력사로 선정돼 감사패를 받았다.
 
하이리빙은 지난 2007년 6월부터 공익기관인 서울체신청과 업무제휴를 맺고 택배업무와 물류업무의 효율화를 도모해 왔다. 이를 통해 하이리빙은 서울 및 수도권 41개 지역은 당일 배송이 가능해졌으며, 이외 지역의 경우 익일 배송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배송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배달 예정 시간 SMS 서비스를 비롯해 명절 및 성수기에도 평상시와 동일한 배송체제로 운영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하이리빙은 이번 행사에서 “물류인프라와 서비스 품질 등 모든 면에서 명품택배를 지향하는 우체국 택배를 통하여 하이리빙 고객들이 보다 빠르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협력사로서의 관계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NEXT ECONOM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