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허벌라이프(사장 정영희)는 지난달 30일, 전 세계 지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허벌라이프 창립일 및 허벌라이프 창립자 마크 휴즈를 기념하는 ‘마크 휴즈의 날(Mark Hughes Day 2009)’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허벌라이프 전 직원들이 동시에 허벌라이프 창사 29주년을 기념하면서 창립자 마크 휴즈의 뜻을 기리는 날이다.

이번 ‘마크 휴즈의 날’을 맞아 전 세계 70개국 지사 임직원 및 190만 명의 회원들은 1980년 허벌라이프를 창립한 마크 휴즈 회장의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킨다’는 비전을 되새기고, 마크 휴즈 회장이 전세계 불우 아동을 위해 설립한 비영리단체 ‘허벌라이프 가족재단(HFF/ Herbalife Family Foundation)’의 적극적인 참여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허벌라이프에서는 서울 본사 트레이닝 센터에서 직원 60여명이 모인 가운데 고인이 된 마크 휴즈 회장의 업적과 2007년 상록보육원에서 공식 출범한 한국 카사 허벌라이프의 활동들을 되돌아보는 한편,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 서약식을 통한 HFF 모금 활동을 진행해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한국허벌라이프의 정영희 사장은 “요즘과 같은 불경기 속에서 우리 모두가 허벌라이프의 비전을 되새겨 보고 특히 불우한 어린이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강조했던 허벌라이프 창립자 마크 휴즈 회장의 뜻을 계속적으로 이어 나가도록 다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허벌라이프는 앞으로도 임직원 및 회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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