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과 스포츠 마케팅, 해외 시장 확대로 전년대비 50% 성장 목표

2008년에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 온 매나테크 코리아가 2009년에는 50%의 성장률을 목표로 한 신년 영업 전략을 발표했다.

첫번째 전략은 신제품 오소린과 글라이코슬림을 통한 매출 상승 전략이다.

매나테크는 지난달 23일 단백질 보충용 식품인 ‘오소린’을 출시했다. 오소린은 유청단백질을 주원료로 하여 각종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한 제품으로, 개발 발표가 있은 직후부터 한국은 물론 전 세계 회원들 사이에서 이슈가 돼왔다.

오소린은 현재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해외 시장에서 출시되자마자 폭발적인 판매량을 보였으며, 한국에서도 출시된 지 2주 만에 1차 수입 물량이 전량 판매되어 일시 품절 현상을 겪기도 했다.

매나테크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출시 전부터 오소린을 적극 홍보해왔으며, 앞으로도 제품을 제대로 활용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금의 여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 2009년 1/4분기에는 오소린과 패키지로 함께 섭취할 수 있는 ‘글라이코슬림’도 출시될 예정이다.

식사대용으로도 활용 가능한 제품으로 GI(Glycemic Index:당지수)가 낮으며,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는 글라이코슬림은  출시와 함께 오소린의 판매량 증가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두 번째 전략은 팀 매나테크를 통한 스포츠 마케팅 활용이다. 팀 매나테크는 운동선수에게 매나테크 제품을 일정 기간 공급함으로써 선수 개인의 기량 향상과 스포츠 발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미 오래 전부터 미국 본사를 중심으로 호주, 유럽 등에서 팀 매나테크를 운영해온 매나테크는 올해 9월부터 한국에서도 본격적으로 팀 매나테크를 시작했다.

매나테크 코리아는 지난달 23일 창립 4주년을 기념한 ‘2008 매나테크 코리아 내셔널 컨벤션’에서 팀 매나테크 발족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선포했으며, 현재 프리스타일 축구의 우희용 선수와, 육상의 이돈재, 배구의 장윤희 등 약 20명의 국내 선수들이 팀 매나테크를 통해 지원받고 있다.

신체 변화와 건강에 가장 민감한 스포츠 선수들을 통해 제품력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신규 회원 유치와 매출 상승에 긍정적인 효과를 누린다는 전략이다.

 세번째는 2008년 새롭게 오픈 예정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멕시코 등의 해외 지사를 통해 한국 회원들에게 더욱 확장된 국제 사업 무대를 제공하는 것이다.

현재 본사가 소재한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 12개국에 진출해 있는 매나테크는 각 해외 지사들을 하나의 사업 시스템으로 통합 운영함으로써 회원들을 위한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매나테크 코리아의 주요 리더들은 추가적인 해외 지사 오픈 소식에 벌써부터 새로운 국제 무대로의 진출을 모색하며 새해의 사업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저작권자 © NEXT ECONOM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